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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YS, 민주주의 부활 위해 정치 인생 바친 큰 지도자"
리강영뉴스닷컴 | 승인 2019.11.22 11:57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News1


(서울) 리강영뉴스닷컴 = 더불어민주당은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4주기를 맞아 "김 전 대통령은 서슬 퍼런 군부독재 시절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민주주의의 부활을 위해 정치 인생을 바친 큰 지도자였다"고 추모했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김 전 대통령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족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대변인은 "1993년 '문민정부'가 출범하며 5·16 군사쿠데타 이후 권위주의 체제의 핵심적인 지배세력인 군부를 정치권력으로부터 배제하는 근본적인 개혁을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그는 "(김 전 대통령은) 하나회 척결, 역사 바로세우기,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및 사정, 금융실명제 도입, 중앙청(구 조선총독부) 철거 등 사회 전반에 걸친 고강도 개혁으로 국민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대변인은 "1983년 군사독재에 항거하기 위한 목숨을 건 23일 간의 단식투쟁은 민주화 세력을 한데 모으는 분수령이 됐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전 대통령의 후예임을 자처하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명분 없는 단식이 더욱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그는 "김 전 대통령은 독재에 목숨을 걸고 항거했지만 철저한 의회주의자였다"며 "민주정부의 전통이 면면히 계승되고 있는 오늘, 황 대표가 단식을 중단하고 민주주의의 본령인 의회 민주주의를 제대로 세우기 위해 헌신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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