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신천지 모든 시설을 임시 폐쇄하고 전수조사하라.

◆여수시는 자영업자에 대한 생계대책을 즉시 수립 공포하라.

김진수 정의당 여수 갑 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진수 정의당 여수 갑지역 국회의원 예베후보가 코로나19 파동으로 어려움을 처해 있는 한 전통시장 상인과 대화를 하며 위로하고 있다.

(여수=리강영뉴스닷컴) 이현일기자=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예비후보 김진수(정의당 여수지역 갑)는  24일 오전 11시경 여수시 교동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수시는 코로나 19에 대하여 전쟁처럼 철저히 대처할 것을  촉구했다

김진수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국가적으로도 범정부 대책회의에서 위기 경보 단계에서 심각으로 상향조정하면서 정부와 지자체, 방역 당국과 의료진, 나아가 지역주민과 전 국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총력 대응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점”이라고 밝혔듯이 “현재의 코로나 19 질병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쟁처럼 꼼꼼하고 철저한 준비와 능동적인 대응이 절실하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진수 예비후보는 여수시 지역 공동체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여수시에 산재된 신천지 시설은 임시 폐쇄하고 명부를 파악 한시적으로 관리하는 등 철저한 방역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 하며 또한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실질적이고 긴급한 생계마련 대책을 함께 세워서 현실적이고 가시적인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여수시장을 중심으로 종합 대책반을 구성하여 코로나 19 바이러스 대하여 반드시 시민이 알고 대처해야 할 내용을 홍보하고 시민들 모두에게 숙지케 하여 치밀한 방역시스템을 가동하고 여수지역 입 출입에 대한 방역상황 역시 실시간으로 알려 줄 것을 요청했다.

이현일 기자  webmaster@shina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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