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오피니언 리현일편집자의 직언직설
新 麗水 판 블랙리스트 사실이면 그냥 묵과하시겠습니까.권 시장 언론관이 문제다. 전형적 행정관료 의식 버려야..
이현일 기자 | 승인 2020.03.13 10:09

(

여수=리강영뉴스닷컴) 리강영대표기자= 최근 여수의 한 언론에 보도된 “여수 판 블랙리스트” 권오봉 여수시장의 비뚤어진 언론관 민낯의 제하의 기사를 보며 깜작 놀랐다

문제의 본질을 확인하기 전 너무 감정적으로 사태를 키워버린 여수시장의 행동에 대해 갑질 논란으로 지역의 호사가들에 입 살에 오르고 있다.

그것도 국.소 단장 간부회의 자리에서 여수시 한 부서의 팀장의 갑질 로 불거진 문제에 대한 질책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를 보도하게 한 공무원을 색출하라는 특명을 내렸다 고 하니 참으로 권 시장의 ‘리더쉽’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문제를 야기 시킨 당사자의 색출이 먼저인데 이를 제시한 공무원을 색출하라고 지시를 했다고 하니 참으로 대단한 지시를 내려 정통적인 행정가의 모습을 보여준 권 시장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사실을 보도한 언론사에 대해 이 언론사와 친밀한 관계를 맺거나 회합을 갖는 사실이 적발이 되면 인사 상 불이익을 주겠다며 대노(大怒)를 했다는 후문(後聞)이다 본 기자는 이 말을 듣는 순간 귀를 의심했다.

이것도 부족했는지 이를 보도한 언론사에 후원(CMS)하고 있는 공직자들의 실태를 파악하려 했다가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이를 전격 취소를 했다는 후문이다.

결국 해당 언론사에 대한 경제적인 압박을 주려는 행정이 결국 악재를 부른 셈이 되었다.

언론은 자신의 입맛에 들게 만들고 공직자는 인사 상 불이익을 주겠다는 권 시장의 잘 못된 시각이 지역민들을 피곤하게 만들고 시정에 대한 불만과 불신을 만드는 계기가 됨을 모르지는 않을 터인데 권 시장은 왜 무리한 행정을 강행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렇지 않아도 주눅이 들어 서로 간 눈치 보기에 급급한 일부 공직자들 입에 ‘재갈’을 물리겠다는 선전포고나 다름없는 행정을 하겠다는 것이 아닌가.

무엇이 문제인지 사태도 파악하지 않는 소통의 부재가 주는 것이 얼마나 행정의 흐름을 차단하는 것인지 알기나 하는 것인지 참으로 답답할 뿐이다.

일반적인 공무원의 개인적인 성향까지 통제하고 언론과 소통하려는 공무원 모두를 자신의 책상서랍에 가두어 놓고 꼼작도 못하게 한다는 말인가. 이를 보면서 지난 정부에서 자행했던 ‘블랙리스트’사건 공포를 연상케 하고 있다.

그야말로 서슬이 시퍼런 군부독재 시절에나 있을 법한 권 시장의 발언은 평소 자신이 가지고 있는 행정운영에 대한 철학이 권위적인이고 고압적이고 전형적인 행정의 관료의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지금 정부 여당에 대한 국민들이 정부에 대한 저항이 비판으로 돌아서 거세지고 있는 시점에서 대통령도 권위적인 모습에서 내려놓고 국민들과 소통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여수에서 일어나고 있는 불통적인 권 시장의 모습은 차갑고 무책임한 행정가의 모습만 보일 뿐이다.

권 시장의 안일하고 자기중심적인 행정도 문제이지만, 더욱 큰 문제는 일부 공무원들의 복지부동하고 그릇된 행정행위로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평가는 그리 고운시선이 아니다.

여수시 공무원 중 일부는 책임회피를 위한 상황보고를 거짓으로 하는 모습을 본 기자를 비롯한 동료 기자들도 목격을 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잘 못된 행정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도 아닌데 왜 거짓된 행정으로 회피해가며 거짓말을 하는지 참으로 양심이 있는지 묻고 싶다.

밥 먹 듯 거짓된 보고로 이를 믿고 시정을 펼쳐 간다면 그 피해의 몫은 시민들에게 돌아간다는 것을 모르지는 않을 것인데 참으로 걱정이 아닐 수 없다.

이를 시정하는 것은 따로  있는 아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권 시장의 결단이 필요하다. 지금까지는 어떠한 시각으로 언론을 대해왔는지 모르지만 언론을 대하는 시각부터 바뀌어야 한다. 언론은 행정의 적이 아니다. 언론은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고 정론을 통해 밝은 사회를 만드는 것이 언론의 사명이다.

이런 사명감을 가지고 일선에서 뛰어다는 언론을 대해 적시하는 시각이 있다면 지금 이 순간부터 내려놓고 따뜻한 언론을 시정의 동반자로 함께하자고 건의하고자 한다.

또한 여수시민들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들 역시 이 땅에 꼭 필요한 존재이다

그런데 이러한 공무원을 자신의 시정의 편익을 위해 길 드리려는 생각이 가지고 있다면 이 또한 내려놓고 한울타리 한 가족으로 함께하는 시정을 펼쳐간다면 이곳에서 얻어지는 행복의 지수는 누구에게 돌아가는가. 이 모두는 시민들에게 돌아가 ‘행복한 시민 행복한 여수’ 얼마나 좋겠는가. 좀 넓은 마음으로 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한다.

여수의 주인은 시장이 아니다. 여수의 주인은 여수시민이다. 모든 것의 중심은 여수시민이다.

누가 뭐라고 해도 여수는 호국의 성지이며. 그 중심에 여수시민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당부하고자 한다.

◆  리강영뉴스닷컴를 응원해주세요.

    기사는 잘 보셨나요 ?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리강영뉴스닷컴은 큰 힘이 됩니다.

  독자님의 후원금은 리강영뉴스닷컴에 전달됩니다.

 예금주: 리강영뉴스닷컴후원회( 농협: 351-1120-7041-13 )

 

 

이현일 기자  webmaster@shinatv.com

<저작권자 © 리강영뉴스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현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로68-1번지  |  대표전화 : (061)-665-3708  |  전송 : (061)-665-3709  |  팩스 : 061-662-0004
등록번호 : 전남 아00277  |  발행인 : 이강영  |  편집인 : 이강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강영
Copyright © 2024 리강영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