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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도 무소속 예비후보 민주당 김회재 후보 여순사건 역사왜곡 망언 충격김회재 후보, ‘여순사건’을 ‘여수순천 반란사건’으로 왜곡 망언 석고대죄 하라
이현일기자 | 승인 2020.03.26 08:22

- 지역공동체에 대한 공감능력 부재에 실망...정의당 김진수 후보가 제안한 끝장  토론  제의에 동의 

(여수=리강영뉴스닷컴) 이현일 기자= 무소속 권세도 예비후보(사진)은 여순사건을 여순반란사건으로 규정한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예비후보에 대해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석고대죄하라고 촉구했다.

권세도 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의당 김진수예비후보에 의해 김회재 후보가 지난 2018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여순사건’을 ‘여수순천 반란사건’으로 규정한 사실이 밝혀졌다.”며, “지역민의 아픔인 여순사건을 반란사건이라 칭한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후보의 정체성과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포문을 열었다.

권 후보는 “김 후보가 주장한 여순반란사건은 과거 독재 정권에 의해 희생양이었던 여수·순천 시민들이 반란군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반세기를 살아오다 민주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민적 합의에 의해 ‘여순사건’으로 바로 잡아진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고 강조하며, “김회재 후보의 문제 있는 역사인식과 지역사회공동체에 대한 공감능력의 부재에 심히 실망스러움을 감출 수 없다.”고 꼬집었다.

권 후보는 “김회재 후보는 지역의 화해와 상생을 위해서도 슬픔을 치유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사회단체와 유가족들에게 반드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김회재 후보에게 여순사건에 대한 보다 명확한 역사인식,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생계대책, 300일동안 시청 뒷편에서 시위하고 있는 여수 수산물 특화시장상인등 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해 정확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여수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통한 여수시민들의 판단의 준거를 제공하기 위해 김진수 후보가 제안한 끝장 토론 개최 제안에 동의하며 김 후보도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제안했다.  후보가 가진 지역을 위한 명확한 철학이 무엇인지, 또 지역의 미래를 위한 복안은 무엇인지 시민들 앞에서 낱낱이 밝히고 시민들의 판단을 받는 중요한 기회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일기자  yosul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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