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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찻사발축제 온라인 개최…기간 12월1~15일로 늦춰
리강영뉴스닷컴 | 승인 2020.08.01 12:04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문경찻사발축제는 12월1~15일 온라인 위주로 열린다. 온라인을 통해 전통 방식으로 도자기를 만들어 구워내는 시설인 요장 투어도 할 수 있다.(문경시 제공)© 뉴스1


(문경=리강영뉴스닷컴)  = 우리 도자기 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경북 문경찻사발축제가 올해는 온라인으로 열린다. 1일 문경찻사발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9월5~13일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열 예정이던 22번째 축제를 12월1~15일로 미뤄 온라인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축제의 연속성을 유지하되 대인 접촉을 최소화하려는 것이다.

전용 플랫폼이 구축되는 온라인에서는 문경찻사발전 등 전시회와 '찾아가는 별별 요장(도자기를 만들어 구워내는 시설)투어', '소원접시 챌린지', '문경도자기 경매', '사기장의 하루 라이브 방송' 등을 선보인다.

예년보다 체험 프로그램이 대폭 줄었지만 축제 기간 현장에서는 도자기박물관과 전시·판매장, 36개 전통도예 요장 투어프로그램, 생활도자기 테이블웨어 전시 등이 진행된다.

2020~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이 축제에는 지난해까지 매년 20만명 이상 찾았다.

현재 문경시에는 국가무형문화재인 김정옥 사기장 등 2명의 도예 명장과 4명의 경북도 무형문화재, 40여 요장의 장인·도예가들이 전통 방식의 요업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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