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리강영뉴스닷컴) 소소한 하루의 일과를 일들을 시집으로 꾸민 “아미” 이미숙 시인 7집 詩集 “소소한 하루”(교음사)가 출간되어 세상 밖으로 나왔다.

“숲속 창을 두드리는 아침 햇살 인사 받으면서 맑은 공기 마시며 숲속 한 바퀴 그리운

사람 생각하고 나를 그리워하는 사람 생각해 보는 아침 평범하고 소소한 이 아침이

내겐 소중하다“는 이미숙 시인은 늘 소소한 하루의 일과를 숲과 자연을 대화하며 하루의 일과를 시작한다.

이미숙 시인은 말한다.

“풀잎에 시를 쓰면 세에서 풀향이 날까요?

바람에게 시를 쓰면 바람 소리가 날까요?

나무에게 시를 쓰면 나무가 자랄까요? “

시의 씨앗을 심어 세상 밖으로 나오는 순간 나의 모든 감동 기쁨과 슬픔, 사랑과 이별 그 숨 막히는 한 자락까지 진실함이 묻어 나오는 시란 누구나 읽는 사람에게 편안하고 이해가 쉬운 사실적인 그대로의 느낌을 표현하여 때론 소리 지르고 그리움이 되는 한 자락 동화이고 싶다는 이미숙 시인 시를 쓸 수 있다는 작은 감동이 있어 무진장 행복하다“ 고 말한다.

이 시인은 ◼2012년 “아띠문학” 시 부분 등단해 2013년 “한국문학” 작가로 등단했다. 2015년 “여수수필” 수필 등단, 여수수필문학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대문예”회원, 여수작가문인협회 회원, 여수동화작가 회원, 순천여성작가 회원, 등 왕성한 문학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시인은 1집 ‘어떤회상,(시집) 2집, 해아란의 시 (시집) 3집, 해아란의 시(산문집) 4집, 아시나요(시집)5집 틈 사이로(시집) 6집, 사이로(수필집) 7집, 소소한 하루(시집)을 출간했다.

또 이 시인은 2014년 “한미문학” 교류협회문학상, 2015년 “한국문학” 여름57호 이달의 시인,2017년 “한국문학” 겨울호 57호 이달의 문학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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