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연예인연합회 창립 후 참여한 회원들 >

(여수=리강영뉴스닷컴)= 한국문화연예인연합회 (회장 김지연)가 21일 창립을 알리는 창립공연이 오후 2시30분 여수시 봉산동 한려관광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창립공연에 앞서 김지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온 나라가 코로나19로 힘든 삶을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을 마련하고자 준비한 공연이 이었는데 코로나19 확진세가 증가함에 따라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비대면 공연으로 행사를 축소해 공연을 올려 아쉽지만, 코로나19에서 빠른 시각에 탈출할 수 있는 일이 급선무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하고 “ 저희 한국문화연예인연합회는 문화예술의 전반적인 장르를 포함 다양한 문화적인 콘텐츠를 지역민들에게 선 뵙는 순수 문화예술단체이다”고 밝히고 “앞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공연을 통한 봉사활동을 펼쳐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열린 축하공연은 전남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의 재능기부의 형식을 가졌는데, 한국무용, 가요 등으로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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