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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희 목요컬럼>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를 아시나요?
리강영뉴스닷컴 | 승인 2021.10.07 13:33

"생수 한병에는 10.6g의,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에는 21g의, 카페라떼 한잔에는 340g의 온실가스가 탄소발자국으로 지구에 남겨진다.

특히, 생산과정에서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우유가 들어간 카페라떼 처럼 첨가제가 많은 음식일수록 온실가스 배출량이 높다"며 "버려지는 자원의 재활용도 중요하지만 탄소발자국이 낮은 제품을 소비하는 습관으로 생산과정에서부터 온실가스를 줄여야 한다."

[출처] "탄소발자국을 쫓는 탄소사냥꾼!"

“날씨란 바뀌는 과정을 언론과 국민에게 잘 설명하고 제때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기상청, 그 기상청 속사정을 조금 이야기해 볼까요?

예보가 바뀌면 빨리 알려줘야 하는데 자칫 잘못해 어제 바뀐 예보를 오늘 알려주면 이전 예보가 잘못된 것처럼 비칠 수 있으니 그러지 않도록 힘썼다는 어느 한 기상 담당관의 정직한 실토를 생각해보는 아침입니다.

● 기후: 기본적인 날씨가 평균적으로 패턴화한 것.

‘삼한사온’이란 사흘 동안 춥고 나흘 동안 따뜻한 겨울 기온의 변화 현상인데요. 같은 말은 날씨를 오랫동안 관찰하면서 생긴 직관적인 표현이죠.

그런데 이제는 이런 패턴이 깨지고 있습니다. 바꿔 말하면 과거에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보하던 방식은 이제 달라질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날씨 예보나 예측이 훨씬 어려워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올해도 벌써 장마가 짧게 지나가고 폭염이 몇 주 온 뒤에 많은 비가 3주 가까이 이어졌지요.

가을 날씨가 뒤죽박죽, 날씨도 얼키고 설킨다라는 말이 생각나는 아침, 우울한 감정이 내 안의 기후변화를 끌어내기도 합니다. 부정적 말 한마디는 몇 그램의 탄소 같은 영향을 내 자신이나 남에게 미칠 수 있을까요? 코로나 레드증(red symptoms)이란 말이 있습니다

이 레드증은 우울이 밖으로 표출되는 증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분노조절장애나 분노로 표출되지요. 사회적으로 ‘증오, 혐오’ 발언으로 이어집니다. 이 사회적으로 표출되는 레드증이 참, 문제화되는 사회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특히 이 레드증은 종교단체를 무조건 비방하는 무책임한 발언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게 문제입니다. 코로나와 기후 위기를 살고 있는 이 시대에 내 안의 기후변화를 시시때때로 살펴보면서 자신을 잘 관리해야 될 때입니다. 내 입 밖으로 나간 말들이 맥락 없이 떠 돌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탄소발자국으로 쌓여 오염되는 내가 아니라, 긍정적인 말들로 쾌청한 내 안의 날씨를 즐기는 하루되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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