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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강영컬럼>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위험도 보인다.
리강영 선임기자 | 승인 2022.06.18 16:03

 

(리강영뉴스닷컴=리강영컬럼)=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에서 긍정수치가 50%대 아래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특히 취임 1달을 넘기면서 이전 대통령들에 비해 지지율이 하락세로 돈 것은 정권 앞날에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텟‧한국리서치‧코리아리서치 등 4개 여론기관이 합동으로 2022년 6월 13일 ~ 6월 15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49%, 부정적 평가는 32%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NBS 조사로만 국한해도 6월 1주 대비 ‘긍정적 평가’가 5%p 하락한 수치입니다. (전화면접조사, 응답률: 2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3.1%p)

그런데 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갤럽 조사부터 살피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상당히 급격한 하락세에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인 10일 한국갤럽은 “2022년 6월 둘째 주(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53%가 긍정 평가했고 33%는 부정 평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갤럽은 이전 조사에 비해 윤 대통령의 긍정평가 수치가 1%p 하락했음을 전했습니다. (전화면접조사, 응답률 9.4% 표본오차는 ±3.1%p(95% 신뢰수준)

이어 주말을 지낸 월요일인 13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약칭 한사연)는 “TBS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6월 10~11일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는 긍정 50.3%-부정 42.6%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또 한사연의 전주 조사에 비해 6%p나 긍정평가 수치가 떨어진 것입니다.(전화자동응답조사, 응답률은 6.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그리고 같은 날 리얼미터는 “리얼미터 2022년 6월 2주차 주간 집계(무선 97 : 유선 3, 총 2,009명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 5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48.0%, 부정 평가는 44.2%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조사도 같은 기관 6월 1주차 주간 집계 대비 4.1%P 낮아진 것이며 부정평가는 3.9%P 높아진 수치입니다.(응답률 3.9% 표본오차 95%신뢰수준에서 2.2%p)

기사에 언급되었듯 갤럽조사와 NBS조사는 전화 직접통화를 통한 인터뷰 방식이며 한사연과 리얼미터는 전화자동응답(ARS) 방식입니다.

그런데 갤럽을 제외한 나머지 3개 기관의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평균 5%p 떨어졌습니다.  이는 취임 초 대통령으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앞선 대통령들의 취임 1개월 차 지지율은 자료가 공개된 한국갤럽 조사를 기준으로 할 경우 탄핵으로 임기를 채우지 못한 박근혜 전 대통령만 44%로 자신의 득표율보다 낮은 긍정도를 보였고, 직전 대통령인 문재인 전 대통령은 84%의 높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수치에 대한 대력적인 분석을 보면 취임 초 대통령 지지율이 인사문제에 기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낮은 이유도 인사문제가 가장 큰 이유를 차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아직도 공석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복지부장관 후보자 모두 국민적 여론에서 현격한 결격사유로 인해 여권으로서도 어쩌지 못하는 딜레마에 있습니다.

한편 인용된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조사 개요와 내용은 각사 홈페이지와 중앙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에 있으므로 이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리강영 선임기자  yosul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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