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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도박과 연루된 여수시의원을 엄정 수사하고 해당 의원은 즉시 사퇴하라!여수시민사회단체,여수시의회는 해당 의원을 윤리위에 회부하여 제명하고, 더불어민주당은 해당 의원을 즉각 제명하고 출당시켜라!
리강영뉴스닷컴 | 승인 2024.04.25 15:42

 

 

(전남동부=리강영뉴스닷컴)=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 저녁 여수시 신기동 한 주택가에서 도박판이 벌어지고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주택 안에 있던 50~60대 남녀 5명의 신원을 확보했다.

 

당시 도박판에는 현직 여수시의원인 A 의원도 있었으며, A 시의원은 경찰 단속을 피해 달아나기 위해 2층 계단에서 내려오던 중 넘어져 팔이 골절돼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A 시의원은 "도박이 아닌 지인들과 재미로 한 것이고 도주가 아닌 몸을 피했다가 계단을 내려오는 과정에서 팔을 다치게 됐다"라고 부인했지만, 현재 경찰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박은 범죄이며 범법 행위자는 당연하게 처벌받아야 한다. 더욱이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은 가중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또한 현재 여수시의회는 제236회 임시회 회기 중으로 시의원들이 당연히 출석해야 하지만 해당 시의원은 병가를 사용하여 회의에 불참하고 있어 시의원으로서 역할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심각한 도박과 같은 범법행위를 용인해서도 안 되고 묵과해서도 안 된다는 것을 선출직 공무원 모두가 인지하길 바라며 다음과 같이 요구를 하고 나섰다.

 

여수경찰서는 도박에 연루된 시의원을 엄정하게 수사할 것을 촉구한다. ▲해당 의원은 시민을 대표하는 자로서 시민을 기만하고 시의원의 품위를 훼손하였으므로 의원직을 자진 사퇴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여수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 징계기준에 의하면 비위 행위에 대해 제명할 수 있으므로 윤리위원회에 회부하여 해당 의원을 제명할 것을 요구한다. ▲더불어민주당은 비례대표의 검증을 제대로 하지 못했음을 공개 사과하고 해당 의원을 제명 및 출당시킬 것을 요구했다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여수경찰서 및 여수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해당 의원의 도박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할 것을 촉구한다. 또한, 선출직 공무원 모두가 법치주의를 존중하고 윤리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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