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참여와 혁신@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학비노조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예술강사 예산 복원 촉구! 9.11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궐기대회에서 이들은 “윤석열 정부는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 2024년 예산을 전년 대비 50% 삭감한 데 이어 2025년 72% 삭감한 정부 예산안을 제출했다”며 “양적, 질적 발전을 거듭하며 250만 학생들의 문화예술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 예산을 삭감하는 것은 문화예술교육을 포기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학비노조는 예술 강사의 생계를 위협하고, 아이들의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뺏는 윤석열 정부를 강력히 규탄하며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 예산을 2023년 수준으로 복원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예술강사 예산 복원 촉구 9.11 궐기대회’에 참가자들이 요구사항이 적힌 손피켓을 들고 길놀이를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예술강사 예산 복원 촉구 9.11 궐기대회’에서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 예산 삭감에 항의하며 삭발식을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예술강사 예산 복원 촉구 9.11 궐기대회’에 참가자들이 삭발식을 진행하는 조합원을 보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예술강사 예산 복원 촉구 9.11 궐기대회’에 참가자들이 삭발식을 진행하는 조합원을 보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예술강사 예산 복원 촉구 9.11 궐기대회’에서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 예산 삭감에 항의하며 삭발식을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본 기사는 참여와 혁신에서 옮겨 쓰 ㄴ것입니다 >

천재율 참여와 혁신 기자  webmaster@shina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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