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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나의 신앙 이요 생명의 원천 .."희망의 디딤돌 "늘 희망을 노래하는 가수 여수 진 여순사건 아픔을 노래로
리강영뉴스닷컴 | 승인 2016.08.16 19:26

20년 노래와 미용 재능기부 펼쳐 온 기부 천사

“그냥 노래가 좋아요. 노래는 저에게 신앙이고 생명의 원천입니다. 저에게 노래가 없었다면 희망도 없이 그저 목표도 없이 무의미한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 노래가 신앙이라고 말하는 여수 진(여,57사진  )씨 그녀는 헤어디자인이기도 하고 여수지역에서 활동하는 가수이다.

20년 전부터 지역 어느 곳에 여수 진 씨의 봉사의 손길을 거치지 않은 곳은 없다. 어두운 곳에는 희망의 메시지를 자신의 노래와 머리를 손질해 주면 단정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면서 기뻐하고 흡족하게 생각하며 기분좋아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또 다른 삶의 용기를 얻고 했다 는 그녀가 이처럼 미용봉사와 노래 봉사를 할 수 있었던 것도 어느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하는 아픔과 고통에 시달리고 삶의 의지까지 놓아 버릴 마음도 가진 적도 있었다. 고 말 했다.

어느 순간부터 마음속 깊이 숨겨 놓은 끼는 노래였다. 소녀 시절에 고향에서 열리는 가요마당 노래자랑이 열리면 출전해 등 수안에 입상해 생활용품을 부상으로 받기도 했다. 그런 숨은 끼를 삶의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해 잊고 살았다. 우연한 기회에 지역 한 방송국에서 개최한 노래자랑에 입상을 하면서부터 그녀의 노래인생은 시작되었다. 본업이었던 헤어디자인은 뒷전이고 오직 노래에 ,올인‘하다가 보니 항상 생활고에 시달렸다. 그저 노래가 자신의 신앙이라 믿었었기에 배고픔은 그리 힘들게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 언제까지 무명의 서러움과 나이 들어 무슨 노래냐, 비웃음과 멸시는 오히려 그녀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

마음속에 항상 간직하고 살아왔던 ‘나무석가모니불’ 불자로써 지켜야 할 덕목을 생각하며 흩어짐 없이 생활해기에 지금의 자신을 지켜왔다 고 말한다. 전국의 사찰에서 주최하는 산사음악회를 통해 자신을 알려 왔다는 그녀는 ‘대한불자가수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그녀는 원로가수인 명국환 씨를 만나 최근 여수의 아픔을 노래한 한 곡의 노래를 선물을 받았다.

여수는 항구다. 여수는 항구다. 여수는 항구다

여수는 항구다. 여수는 항구다.

여수는 내 고향 아~`언제였네

비 오든 그날 여수.순천 그 세월-- 아

나를 울리네 나는 울었다

여수는 마음의 고향 동백꽃 진달래꽃이

피는 내 고향 여수 정다운 고향

여수는 항구다.

~중략~

1948년 9월 여수의 아픔인 “여순사건”의 아픔을 노래한 곡이다 이 곡을 선물 받은 그녀는 코끝이 찡하고 순간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고 했다. 그 시절의 고통과 아픔을 느끼지 못했지만 왠지 이 노래는 제가 부르고 싶다는 마음 이었다.는 그녀는 무대에 오르면 혼신을 다해 노래를 부른다. 고 했다.  이념적 갈등에 의해 희생된 영혼을 달래주고 싶은 생각이었다. 노래는 희망의 메세지이고 아무리 높은 이념의 장벽을 뛰어 넘을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 고 말한다.

. 여건이 허락된다면 이들의 아픔을 달래주는 노래비를 세워주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을 담아 보고 싶다는 그녀는 인터뷰가 끝나기 무섭게  오후에 열리는 여수해양공원 노래봉사 활동을 집을 나선다. 늘 노래가 좋다 노래는 나의 신앙이고 생명의 원천 이라고 생각하는 그녀의 뒷 모습에서  인간의 생명의 원천은 나눔과 배려가 있음에 각박한 세상에 또 하나의 희망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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