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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줄기 오싹 소름이 끼치는 폭포여행
리강영뉴스닷컴 | 승인 2015.07.29 18:45

 

 

양산 홍룡폭포

휴가철이 시작됐다. '푹 푹' 찌는 더위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목덜미를 타고 흐른다. 에어컨이나 선풍기가 만들어내는 인공바람이 아니라 계곡에서 불어오는 천연바람과 물이 그립다. 마침 한국관광공사는 '시원한 폭포여행' 이라는 주제로 가볼 만한 곳을 추천했다. '등줄기가 오싹, 소름이 오스스! 동해 무릉계곡 쌍폭을 비롯해 '신선도 반할 비경, 양산 홍룡폭포 등 8곳이다.

◇등줄기가 오싹, 소름이 오스스! 동해 무릉계곡 쌍폭

동해안의 유명 해변을 제치고 강원도 국민관광지 1호로 지정된 곳이 동해 무릉계곡이다. 무릉계곡의 백미는 상류에 위치한 쌍폭. 매표소부터 약 3km의 트레킹 코스가 완만하고 평탄하다. 머리 위 나무 터널이 뜨거운 햇볕을 가려 시원하고, 무릉반석과 삼화사, 학소대, 선녀탕 등 변화무쌍한 절경이 이어져 지루할 틈이 없다. 한 시간쯤 천천히 올라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 앞에 서면 이마의 땀은 사라지고 팔뚝엔 오스스 소름이 돋는다. 문의 동해시청 관광과 033)530-2232

◇춤추는 계곡에 더위 몰러 나간다, 가평 무주채폭포

가평군은 내륙 피서지로 손색이 없다. 그 가운데 적목용소와 무주채폭포는 가평 북쪽 끝에 위치해 비교적 숨은 여행지다. 적목용소는 나무와 바위에 둘러싸인 맑은 연못이 보는 이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씻어낸다. 적목용소에서 1km 정도 떨어진 무주채폭포는 가는 길부터 매혹한다. 짙은 숲과 아기자기한 계곡의 풍경에 자꾸만 걸음이 멎는다. 차가운 계곡물에 손과 발을 씻고 말없이 숲의 노래에 귀 기울여봄 직하다. 문의 가평군청 문화체육관광과 031)580-2066

                               * 구례수락폭포

◇신선도 반할 비경, 양산 홍룡폭포

양산 천성산 깊은 자락에 숨겨진 홍룡폭포는 신선도 반할 만크 아름답다. 울창한 수림을 배경 삼아 커다란 바위를 타고 떨어지는 물줄기와 절벽 아래 자리한 관음전, 물보라가 퍼지며 생기는 무지개가 시선을 압도한다.

내원사계곡은 우거진 숲 사이로 흐르는 계곡이 소금강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피서지다. 법기수원지는 2011년 일반에 개방된 여행지다. 높이 30m가 넘는 편백이 숲을 이루고 있어 산책하기 좋다.

문의 양산시청 문화관광과 055)392-3232

 

◇12개 폭포가 펼치는 꿈의 오디션, 포항 내연산 12폭포

포항 내연산은 활엽수가 빼곡해 시원한 그늘을 드리우고, 계곡 따라 이어진 등산로에서 멋진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12개 폭포가 있어 '내연산 12폭포'라 한다. 저마다 개성이 가득해 우열을 가리기 힘들지만, 관음폭포와 연산폭포가 눈에 띈다. 수직 절벽과 동굴 사이에 떨어지는 관음폭포는 내연산을 대표하는 절경 중 하나이다.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연산폭포는 더위를 잊게 만드는 시원한 소리와 물줄기가 압권이다. 문의 보경사군립공원 안내소 054)240-7555

 

◇몸이 건강해지는 물맞이, 구례 수락폭포

지리산의 높고 험준한 산세가 깊은 계곡을 만들고, 계곡이 수직으로 떨어지면서 다양한 폭포를 만든다. 산동면에 위치한 수락폭포는 구례를 대표하는 폭포로 화엄사계곡, 문수골, 피아골 등 지리산의 여러 계곡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특히 물맞이 폭포로 유명해 여름이면 폭포 아래서 물을 맞는 사람과 구경하는 사람들로 장관이다. 문의 구례군청 문화관광과 061)780-2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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