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정기연주회가 지난 7일 오후 5시 여수문화예술공원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열렸다.제22회 여수아가페합창단 정기연주회(단장.신정일 )로 열린 이날 정기연주회는 1천 여 관객이 자리한 공연은 지역의 종교음악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이날 여수아가페합장단 박종우 단무장은 인사말을 통해 “ 마틴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연주회는 어느 때보다 의미가 있는 연주회라고 ”피력하고 1994년 창단된 아가페합창단이 하나님의 찬양을 사역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까지 이르고 있다“고 오늘의 연주회의 의미를 부여했다.

1st, 은혜 2nd 피아노 독주, 3rd 소망, 4th 더 드림 남성 4중창, 5nd 회복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된 연주회는 1천 여 관객을 매료시키고도 남을 훌륭한 연주회였다.

한편 여수아가페합창단은 여수지역에서 찬양을 통한 복음을 전하고 올바른 교회음악의 발전에도 기여해오고 있다.

단원들의 구성은 교파를 초월하여 약 20 여개 교회 소속된 40 여명의 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2006년 11월 여수에서 최초 창작오페라인 “베냐민”을 성공적으로 초연하여 지역 음악에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여수아가페합창단은 단장, 신정일, 단무장,박종우, soprano, 김종심(파트장) 김숙경,김안숙,김정하, 최미정,김병혜, 서영순,양은순,안현숙,김민지,오순희.최민경, 최영덕.

Alto,박인희(파트장) , 김금자, 박종순,최영미,정춘자,박선희,김미은,한정옥,박미영,백정아,

송보화, 최영순, Tenor, 오석은(파트장), 박종우, 권한식 이강호(트레이너),서지명,강민성

Staff, 박광국, Bass, 왕문석(파트장), 윤광영, 정영완,서일기,정경화, 곽봉근, 김영민김영광

김상백 으로 구성되어 지역 선교음악으로 찬양 사역을 하고 있는 선교 합창단이다.

한편 초대 지휘자인 모상원 장로에 이어 2대 지휘자는 박철성 지휘자가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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