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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근 사천시장, 12시간 고강도 조사 후 귀가28일 경남지방청 지능수사대 뇌물수수 혐의로 소환
조고운 기자 | 승인 2018.06.30 10:18

송도근 사천시장(사진)이 경찰에 소환돼 12시간 넘는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다.

경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9일 송도근 사천시장을 뇌물수수 혐의로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송 시장은 이날 오전 9시께 피의자 신분으로 경남지방경찰청사로 출석해 조사를 마치고 밤 11시께 경찰서를 나섰다. 경찰은 추가 소환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동안 경찰은 송 시장이 재임시절 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특정 업체로부터 거액을 수수한 정황 등을 포착하고 지난해 말부터 수사를 벌여왔다. 현재까지 송 시장 측에 뇌물을 건넨 혐의(뇌물공여)로 수 명을 입건해 조사했으며, 지난 1월에는 사천시장 집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송 시장은 "제 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결코 그런 일(비리)에 연루되지 않았다"고 반발하며, 6.13선거기간 동안 두 차례의 경찰 소환 통보에 응하지 않았다. 송 시장은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아 재선에 성공했으며 오는 2일 취임식을 앞두고 있다.

 

조고운 기자  webmaster@shina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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