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여수상공회의소>

여수상공회의소(회장 박용하)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관내 회원사 임직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수상의 회원사 임직원 초청 국내산업시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산업시찰은 국내 최고 정유회사이자 세계 최고수준의 석유제품을 생산하여 국/내외에 공급하는 “SK에너지 울산공장”을 방문하여 회사 홍보동영상 시청, 공장모형도 브리핑, 주요생산시설을 직접 시찰하고 전반적인 공정을 두루 견학하는 등 국내 선진 기업의 발전상을 직접 보고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이 밖에도 부산의 국립해양박물관 투어 및 부산대표 음식인 어묵만들기 체험, 부산송도해상케이블카 체험 등을 통해 회원사간 상호교류 및 유대강화의 폭을 넓히는 시간도 가졌으며, 기업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활기 넘치는 기업풍토를 조성하고자 “힐링 조직활성화”를 주제로 특별강의도 진행했다.

여수상의 관계자는 “그동안 생산현장에서 열심히 근무한 근로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국내산업시찰이 회원사 임직원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수상의는 다가오는 2019년에도 관내 상공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 및 교육을 마련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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