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새마을지도자소라면협의회(회장 류형열)와 소라면새마을부녀회(회장 문계남)는 지난 22일 소라면에 10kg 백미 66포 2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여수시 새마을지도자소라면협의회(회장 류형열)와 소라면새마을부녀회(회장 문계남)는 지난 22일 소라면에 10kg 백미 66포 2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또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회원들은 후원 물품을 소라면 경로당 48개소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류형열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서로 돕고 나누는 살기 좋은 소라면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철 소라면장은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가 나눔ㆍ봉사ㆍ배려의 정신으로 항상 이웃과 함께 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마을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소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2015년 ‘마법의 손 나눔봉사단’을 결성해 물품후원, 홀몸노인 주거환경개선, 밑반찬 배달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주민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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