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여수 을 지역 김소리 청년위원회 위원장

여수지역 청년들의 정치참여와 새로운 각도에서 실천하려는 한 젊은이가 있어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거창한 비전도 아직은 없지만 그가 생각하는 여수지역 청년들의 정치참여에 대한 가능성이 보여 진다.

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의 고배를 마섰지만 그는 이에 굴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새로운 도전에 나선 그는 최근 더불어 민주당 여수 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정기명) 청년위원장으로 임명된 김소리씨(42,여수시참여연대 부정부패신고센터 소장.사진) 이다.

대학시절 학생회 활동을 통해 보았던 합리적 사고가 아닌 부정적 사고를 가지고 살아가는 학우들을 보면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지를 학생운동을 통해 체험했다는 그는 자신보다 남을 우선하는 배려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필요한지를 느낀 것이 참된 시대정신이라 믿었기에 이들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일은 자신의 학생운동의 당위성을 찾게 된 동기라고 말한다.

학생운동에 뛰어든 그는 학내의 복지문제와 민주적인 학생회 활동을 보장받기 위해 학교당국과 많은 협의와 투쟁을 통해 학우들이 불편상황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는 그가 학생회장을 지낼 수 있었다고 말한다.

학생운동을 통해 체험했던 일들이 자신이 현실정치에 띄어든 계기였다는 그는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정도의 길을 선택하게 했던 것도 학생운동의 체험에서 몸에 배어 있어 가능했다고 했다.

그는 얼마나 되지 않은 정당생활이지만, 너무 개인중심의 사람들의 모습은 바라보기가 좋지 않았다. 좀 배려하고 나눔의 정신이 지역민들에게는 큰 위안이 되지 않겠냐고 반문한다.

청년들의 정치참여가 필요한 시점에 너무 정치에 대한 관심도는 너무 저조한 것 같다고 말하는 그는 진정 청년들이 현실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를 해소하려면 대화와 소통이 우선되어야 한다. 고 밝히는 그는 이러한 문제점들이 청년들이 정치에 대한 무관심과 혐오감을 가지게 하고 있는지 모른다고 말한다.

어떻게 하면 지역청년들이 정치참여에 관심을 가지 할 수 있을까 고민한다는 그는 청년들의 정치 참여는 무관심에서 관심으로 전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며 끝임 없는 노력이 팔요 하다며 이는 정치하는 사람들 모두가 함께 풀어가야 하는 것이다 고 주장한다.

김 위원장은 정기명 더불어민주당 여수 을 지역위원장으로 부터 당직에 임명된 입장에서 당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의 청년세대를 위한 일들도 찾아서 하나씩 실천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정치는 끝임 없는 도전과 실천에 있다는 정치 신인 그가 이루고자 하는 실험정신 그것은 바로 시대정신이다. 흔히 정치를 살아있는 생물이다 고 말한다.

하지만 도전하지 않은 정치는 무용지물이다. 끝임 없는 도전을 하려는 그의 모습에서 지역 청 년의 정치참여에 대한 발전의 가능성을 들여다 볼 기회를 보여주었다.

김위원장은 여수동초교(47회), 여수구봉중(21회), 여수고(46회), 서울홍익대학교 경제학과 졸 업,서울홍익대학교 단과대 학생회장 지냄, 여수참여연대 부정부패신고센터 소장,(현)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시민정책위원회 연구위원(현) 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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