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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단체, 5·18 역사왜곡 재판 배상금 공익기부한다
리강영뉴스닷컴 | 승인 2019.07.10 12:09
12일 오전 광주 동구 지산동 고등지방검찰청 앞에서 5·18기념재단 등 5월 단체장들과 지만원씨에 의해 북한군으로 지칭된 당사자들이 5·18 관련 허위사실 유포·명예훼손한 지만원씨에 대해 3차 고소장을 접수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16.5.12/뉴스1 © News1


 = 5·18기념재단과 5월 3단체가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왜곡 및 명예훼손 재판으로 받은 배상금을 공익기부하기로 했다.

10일 5·18기념재단 등에 따르면 오는 12일 오전 11시 옛 전남도청 1층에서 지만원씨와 뉴스타운의 5·18역사왜곡 및 명예훼손 재판 성과보고회 자리에서 배상금 공익기부 전달식을 갖는다.

앞서 5·18기념재단과 5월 단체는 지씨와 뉴스타운을 상대로 명예훼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통해 지난해 12월13일 배상금 8200만원을 지급하라는 대법원 판결을 받았다.

배상금 지급을 미루던 지씨는 올해 5월22일 원금과 이자를 포함한 1억817만2590원을 집행했다.

고소인 개인들에게는 배상액과 이자 전액이 지급됐고, 5·18기념재단과 5월 단체는 손해배상금 전액을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키로 했다.

공익기부금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에 1000만원과 5·18역사왜곡처벌 광주운동본부에 1638만3560원이 전달된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는 그동안 5·18관련 왜곡법률 대응을 위해 헌신적으로 참여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데 기여했으며, 지금도 지만원 및 전두환 관련 재판에 변호를 맡고 있다.

또 5·18역사왜곡처벌 광주운동본부는 5·18망언 국회의원 3인 퇴출과 5·18역사왜곡처벌법 제정을 위해 광주전남 70여개 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5·18기념재단 관계자는 "이번 판결로 5·18역사왜곡 및 명예훼손에 대한 책임을 물어 배상하게 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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