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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파출소·구급차 안가리고…만취행패 경찰간부 구속영장
리강영뉴스닷컴 | 승인 2019.07.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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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잦은 행패를 부린 경찰간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영업방해와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북부경찰서 소속 A경위(53)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A경위는 6월29일 오후 6시48분쯤 광주 북구의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해 다른 손님에게 시비를 걸며 소란을 피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경위는 6월 중순부터 7월 초순까지 전남 여수와 구례에서도 경찰서, 파출소, 구급차, 노래방 등지서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린 혐의도 받고 있다.

그는 앞서 6월16일 광주 동구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소란을 피우다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경찰조사를 받고 귀가하던 중 한 PC방에서 직원과 언쟁을 벌여 직위해제됐다.

수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광산경찰서가 A경위에 대한 조사를 맡았다.

광산경찰서 관계자는 "상습적으로 관공서 등지서 행패를 부려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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