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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현장] "故 김복동 할머니, 위안부 문제 해결까지 살고싶어 해"
리강영뉴스닷컴 | 승인 2019.07.24 16:30
'김복동' 포스터 © 뉴스1


미디어몽구(김정환)가 고(故) 김복동 할머니의 마지막에 대해 밝혔다.

미디어몽구는 24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김복동'(송원근 감독)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그간 할머니의 투쟁 과정을 기록으로 남겨뒀던 것에 대해 "할머니 곁에서 지켜보며 인상적이었던 게 나를 손주로 맞이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손주와 할머니로 대화를 많이 해주셔싿. 저를 많이 챙겨주셨다. 활동이나 캠페인을 다녀오면서도 선물이나 그런 것을 사오시고, 필요한 것을 알면 말없이 있어도 어떻게 알고 선물로 사오셨다. 그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또 마지막 병상에서 생활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미디어몽구는 "(할머니가) 진짜 살고 싶어하셨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전까지 본인은 가기 싫다, 죽기 싫다고 하면서 살고 싶어하셨는데 그 말씀들었을 때 정말 가슴이 아팠다"고 알렸다.

'김복동'은 1992년부터 올해 1월 세상을 떠날 때까지 90세가 넘는 고령에도 전 세계를 돌며 일본에 위안부 문제의 사죄를 요구했던 김복동 할머니의 27년 여정을 정리한 영화다.

이번 영화는 한지민이 내레이션으로, 가수 윤미래가 OST에 참여했다. 영화의 상영 수익은 전액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는 8월 8일 개봉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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