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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장관으로서 할 일 할 것"…정경심 소환조사엔 함구
리강영뉴스닷컴 | 승인 2019.10.04 10:59
조국 법무부 장관이 출근을 위해 4일 오전 서울 방배동 자택에서 나오고 있다. News1


(과천=리강영뉴스닷컴)  = 조국 법무부 장관은 4일 전날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소환조사와 관련해선 언급을 자제한 채 "법무부 장관으로서 할 일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장관은 4일 오전 8시57분쯤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 이같이 말하며 "특히 당면한 현안이자 제 소명인 검찰개혁에 집중할 것"이라며 "법무부와 여당의 협의가 있었고 대통령의 지시도 있었다. 향후 법무부가 할 수 있는 일을 속도감 있게, 과감하게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조 장관은 "검찰 수사와 관련해선 일체 말씀 드릴 수 없는 점을 여러 번 양해 구한 바 있다. 이번도 마찬가지"라며 "제 가족은 앞으로도 검찰 수사에 성실히 응할 것"이라는 원론적 입장을 밝혔다.

'정 교수가 어제 첫 검찰 소환조사를 받았는데 심경이 어떤가' '정 교수 조사가 특혜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등 질문엔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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