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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브리핑]졸음운전 사망자 466명…일반道, 고속道보다 사망자 많아
리강영뉴스닷컴 | 승인 2019.10.12 11:17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 News1


(서울)= 리강영뉴스닷컴 = 최근 5년간 전국에서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망자가 466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졸음운전 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현황 파악과 실태조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졸음운전 사고는 총 1만860건 발생했고, 부상자는 2만1689명, 사망자는 466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졸음운전 교통사고는 경기도에서만 2482건이 발생해 전체의 22.9%를 차지했다. 서울에서는 1378건(12.7%), 경남 980건(9%) 순이다.

특히 도로종류별 졸음운전 사망자 발생현황은 일반국도가 123명으로 고속국도(119명)보다 많이 발생해 졸음운전 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현황 파악 및 실태조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방도는 75명이었다.

다만 졸음운전 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는 고속국도가 14.2명으로 전체 졸음운전 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 4.3명의 3.3배에 달했다.

소병훈 의원은 "졸음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주로 고속도로에 졸음쉼터를 설치하고 있으나 실제 사고는 고속도로가 아닌 일반도로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졸음운전 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현황 파악 및 실태조사를 통해 일반국도에도 졸음운전을 방지할 수 있는 다양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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