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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여수갑 총선 공약 발굴 토론회 시민 참여 열기 ‘가득’24일 여수상의서 당원·시민 150여명 모여 ‘대토론회...개최시민들 토론회에서 원도심 빈집정비 등 다양한 의견 쏟아내
리강영뉴스닷컴 | 승인 2019.11.26 12:28

다음 토론회 12월 1일 국동·돌산권역 대상으로 개최 예정

더불어민주당 여수갑지역위원회가 마련한 ‘2020 총선공약 발굴을 위한 원도심권역 당원·시민 대토론회’가 당원,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특히 ‘대토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은 지역위원회의 숙의과정을 거쳐 내년 총선 필승 공약으로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여수갑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3시 여수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권리당원 및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총선공약 발굴을 위한 원도심권역 당원·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토론회에서 시민과 당원들은 총 17개 의견을 제시했다. 먼저 오림동 주민은 내동마을 재난예방도로 개설을 제안했고, 장광진 전 시의원은 연등천 환경 생태복원을 통한 관광상품화를 주장했다.

석천마을 주민들은 중앙여고와 현암도서관 도로 4차선 확장을 요구했고, 동문동 주민들은 낭만포차 업체들의 지역 환원사업 제도화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서강동 주민들은 남산공원에 여수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설치해 관광 활성화 도모해야 한다고 발언했고, 동문동 한 주민은 원도심에 산재한 빈집 정비를 서둘러 달라고 부탁했다.

또, 서대현 동문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국가차원의 상수도 정비 및 관리를 요청했고, 강병욱 민주당 여수갑 한려동협의회장은 음식물 쓰레기 청결 처리 등을 제안했다.

만덕동 주민들은 마래터널 우회도로 개설시 신북항 방파제와 연결해 관광객 유치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고, 배석중 전남대 여수캠퍼스 위상회복 추진위원장은 전남대 여수캠페스를 ‘여수 전남대’로 개명하고 지역특화대학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형곤 동문동 바르게살기 회장은 종고산 자락 고지대 재정비를 요구했고, 백평기 민주당 여수갑 행정특별위원장은 여수 전지역 도시가스 조속 설치로 고지대,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건의했다.

중앙동 주민들은 진남상가 관광객 유입 방안을 고민하자고 의견을 제시했고, 강현태 시의원은 원도심(광림, 충무, 서강동) 서부지역 노인복지관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민병대 도의원은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공영 낚시터 개설을 제안했다.

대토론회를 마친 뒤 주철현 지역위원장은 “시민들과 당원들께서 행복하고 살기좋은 여수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많이 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토론회에서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은 당내 숙의과정을 거쳐 총선 공약으로 채택하겠다”고 밝혔다.

토론회에 한 당원은 “여수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서는 내년 총선에서 집권당 국회의원을 반드시 당선시켜야 한다”며 “두 시간 가량의 토론회에서 집결된 의견들은 미래의 여수를 아름답게 만드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토론회에는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지역위원장, 서완석 여수시의회 의장, 민병대, 강문성, 이광일 전남도 도의원과 백인숙, 강현태, 고용진, 박성미, 김행기 여수시의원 그리고 김유화 복지TV 전남방송 사장, 조계원 전 경기도청 정책수석 등이 참석했다. 다음 토론회는 12월 1일 오후 3시 (사)한국수산업경영인여수시연합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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