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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박종수 예비후보사무소>

(여수= 리강영뉴스닷컴)=박종수 예비후보는 .21(화요일) 14시 선거구 주민들을 초청해 시청본청앞 선거사무소(도원로 283)의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선거구 지지자들이 입추의 여지없이 참석한 가운데 라종일 전 총장의 격려말 및 후원회장 취임일정을 가졌다.

 라종일 후원회장(국회 백봉신사상 이사장 겸 민주당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 위원)은 박종수 예비후보가 지난해 4월 더불어민주당이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의장 원해영) 정무직 위원으로 영입한 재원임을 강조하면서 21대 국회에서는 박후보 같은 국제통이 당선되어야 문재인 정부의 대외정책이 탄력을 받고 세계미항 여수도 국제도시로 번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라종일 후원회장은 인삿말을 통해   "여수는 전세계에서 보기드문 천혜의 항구로서 국제미항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몇일전 미국 실리콘벨리 과학자 부부가 한국을 방문했는데, 유 일하게 여수를 다시 방문해 휴가를 즐길 만큼 아름다운 항구다

. 여수의 잠재력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박종수 후보와 같은 외교관 출신이 국회의원이 당선돼야 한다 고 말하고." 박후보는 외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탁월한 외교관 출신일 뿐만 아니라 푸틴의 모교인 상트페테르부르크국립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다. 박후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신북방외교정책을 디자인한 장본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4월 박후보를 외교안보 전문가로 영입했다. 21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박후보는 당선후에도 집권여당과 문재인 정부의 대외정책 수행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확신해 후원회장을 자청했다

2020년 올해는 대한민국과 여수가 쇠퇴냐 부활이냐 중요한 갈림길에 놓여있다.국가차원에서는 정권 재창출을 못하면 토착왜구 세력의 보복이 예상된다.

다행히도 검찰개혁의 주요 법안인 공수처 설치와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이 국회를 통과해서 4.15총선 승리 및 정권재창출을 위한 최소한의 기반을 구축했다. 

박후보는 지난해 10월 4일 여수개국본을 출범시키고, 주말 촛불집회 9회 및 1만명 서명운동을 벌여 그 결과를 문희상 국회의장과 민주당 박주민 검찰개혁특위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4.15 총선이후 국회개혁, 특히 국회의원 3선제한을 입법 1호를 추진해서 정권 재창출의 밀알이 되겠다는 의정플랜을 제시했다.

‘여수 차원에서는  28만으로 줄어든 인구를 3여통합 당시의 33만명 수준으로 회복시키는 단기 및 중장기 정책을 추진하겠다. 단기적으로는 산단 직원 채용 및 승진 등에 있어서 여수 출신에게 우선권을 부여토록 입주업체들과 조율하겠다. 

중장기적으로는 정주여건(교육 및 의료) 개선과 일자리 창출, 고흥과 연도연륙교 개통후 나로호 우주기지와 연계된 한국형 실리콘벨리 조성(우주산업, 4차산업,신소재 개발), 신북방정책과 신남방정책의 남동해안시대 해륙거점으로 삼겠다.’

개항1번지의 국제적 브랜드를 살리고, 수산업을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의 스마트 수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박후보는 2012년 19대 총선 실패 이후 10여년간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해 왔다.  원로선배가 만들어 준 “능력있다, 준비됐다,

깨끗해서 좋다!”라는 선거구호를 좋아한다 한다. 1989년부터 7년간 국비유학 경제학박사, 외교일선 실무경험, 문재인 정부의  신북방정책 디자인 및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전문위원직을 수행하고 집권여당인 민주당의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 정무직 위원으로 영입되었으며, ‘2019년 위대한 한국인대상’ 외교안보분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후보는 누구보다도 이권사업으로부터 자유롭고, 정치학자로서 제대로 된 정치 및 외교안보 국제경제 전문가로서 글로벌시대에서 개항1번지 여수를 국제미항으로 만들겠다는 ‘여수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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