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종 여수출신 가수 이미나가 말하는 노래에 대한 철학은 노래는 모든이의 희망의 원천이라는 그녀의 소박한 꿈 >

(여수=리강영뉴스닷컴) 이현일 기자=노래는 내 마음의 안식처 또한 어머니의 젖가슴 같은 포근함이 있다고 말하는 여수 종포(종화동) 출신 이미나 (본명,이지민 49)씨, 유년시설부터 유행가 가락에 동네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성장했다.

이러한 재능을 알아본 작은 아버지의 권유로 노래를 하게 됐다는 그녀의 노래의 인생은 그리 화려하지도 않지만 그녀만의 노래에 대한 철학은 남다르다.

사람은 누구나 한가지의 재주를 가지고 태어난다고들 말을 하지만 그녀역시 한 가지 재주를가지고 있었든 싶다.

남달리 음각과 음률을 타고난 그녀의 음악성을 보이기 시작한 것은 여수의 한 라이브카페 무대였다. 그녀가 이곳을 찾았던 어느 날 서울무대에서 활동하는 한 가수의 만남을 통해 그녀의 음악성이 두각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여수에서의 가수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노래를 통한 즐거움과 봉사활동으로 하루하루의 기쁨을 만끽했지만, 또 다른 갈증이 그녀를 억압하고 있었다.

좀 큰 무대에 오르고 싶다는 열망은 노래를 부르고 부를 때 마다 그녀를 흔들었다.

흔히 말하는 슬럼프에 빠진 그녀를 다시금 무대에 설 수 있게 한 것은 그녀의 남편이었다.

남편의 외조는 지극했다.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가요제의 일정을 꼼꼼하게 체크하며 그녀의 가요제 출전을 도왔다. 그녀는 전국에서 열리는 가요제를 출전하며 두각을 보이기 시작했다.

경남 밀양주부가요제 대상, 장흥가요제대상, 마량가요제 대상, 포항송도가요제 대상, 제2회 남일해 가요제 은상, 대구팔공산가요제 은상 거북선동별가요제 금상, 등 다수의 가요제에서 입상을 하면서 슬럼프에 빠진 그녀를 다시금 무대에 오르게 했다.

그녀는 말한다,

노래를 통해 새로운 삶을 찾았다는 그녀는 노래를 통해 봉사는 배품과 배려의 참 가치를 알았다는 그녀는 자신의 도움을 필요하다는 어느 곳이라도 달려가 함께 나눔의 정신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그녀는 가요제 심사위원, MC겸 초대가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시의회 봉사상,

TV조선 방송 알맹이, 다수 방송에 출연하는 왕성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노래는 자신의 힘의 원천이며, 노래는 모든이의 희망이며, 함께 가는 삶의 보루이다. 는 그녀의 소박한 꿈을 보며, 그녀의 노래 인생의 큰 버팀목이 되었으면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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