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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변호사, 출판기념회 열려... 여수를 보듬고 살아온 40년 이야기 털어 놔15일, ‘여수를 보듬고 나눈 40년’ 출판기념회 가져
리강영 선임기자 | 승인 2022.01.17 12:51

(전남동부=리강영 선임기자), 민선 8기 여수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했던 정기명 변호사가 출판기념회를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정기명변호사는 지난 15일 여수시민회관에서 에세이 형식의 ‘여수를 보듬고 나눈 40년’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정기명변호사 출판기념회를 축하해 주기위해 모인 축하객들의 모습.,

여수사람과 여수생각, 여수사랑 등 총 3장으로 구성된 이 책자는 220여 쪽 분량으로 정변호사의 성장 과정에서부터 여수에서의 삶과 봉사활동 등 여수와 관련된 40년의 삶을 진솔하게 적었다.

또 인구감소와 도시소멸, 청년실업, 도시재생 등 여수시 현안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함과 동시에 소중한 인연,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계기 등을 생생하게 담았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주철현 국회의원, 권오봉 여수시장, 전창곤 여수시의회 의장과 다수의 시, 도의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박범계 법무부장관의 축전과 강기정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조오섭 국회의원의 축하영상과 함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정기명 변호사는 북 콘서트에 앞서 ‘현철’의 ‘사랑의 이름표’를 부르면서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 정기명 변호사와 토크쇼 진행자의 대담의 모습이다. 이날 정기명 변호사의 인간적 모습을 가까이 볼 수 있게 한 포크쇼 모습.

아울러 식전공연으로 진행된 현천지역아동센터의 사물놀이, 정기명 변호사 가족소개, 책을 소개하는 스토리텔링 영상,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었다.

정 변호사는 가장 기억에 남은 재판에 대해서는 “해방 이후 지금까지 전남과 경남 지역의 해상경계를 두고 갈등이 심각했다”며 “두 달이 넘는 재판 준비를 통해 포기하지 않고 여수 어민들을 위한 재판을 진행해 결국 승소를 끌어낸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소회를 밝혔다.

정기명변호사는 “그 동안의 인연과 함께 여수 안에서 살아갈 공간과 미래를 공유하기 위해 출판기념회를 마련한 것이다.”면서 “하루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백신패스로 많은 분들을 초청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청 고문변호사 17년,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회 의장 11년, 2번에 걸쳐 더불어민주당 여수(을)지역위원장직을 맡았던 정기명변호사는 지난 4일, 오는 6월에 있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여수시장 후보로 나설 것을 공식 선언한 바 있다.

리강영 선임기자  yosul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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