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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강영 컬럼> 그가 죄가 있다면 여수를 사랑한 애민정신뿐..여수상의를 위해 쓴 것, 공금횡령,공금유용이라니 이 판단은 법률적 판단에 맡겨야...
리강영 선임기자 | 승인 2022.08.08 13:59

(컬럼- 리강영 컬럼)=최근 논란으로 대두되고 있는 여수상공회의소(이하, 여수상의) 전임 회장의 공금횡령 사건을 보며 세상인심이 이렇게 야박 하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 개운치 않는 기분이 든다.

또한 이러한 문제들을 여수상의 내부에서 해결할 수가 있었을 것인데 전국 상의에서도 부러움을 살 정도로 인정받던 여수상의의 명성을 하루아침에 바닥으로 떨어지게 하면서까지 이러한 무리수를 띠워야 했을까?

필자가 여수에서 태어나 칠순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여수상의(여수.순천)에 대해 많은 것들을 보고 들었다. 여수상의의 출범에서 현시점까지 여수상의 변천사를 모두 기억하고 있는 필자가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이렇게 언론의 힘을 빌려 여수상의가 지내온 변천사에 대해 서술할까 한다.

여천국가산단( 현 여수국가산단)이 조성되기 전 까지는 여수상의는 여수,순천지역에서 중소상공업을 주업으로 군소 상공인을 중심으로 여수상의가 조성되었다.

참고로 필자의 부친도 여수에서 종업원 10 여명을 거닌 공장을 운영 하다 보니 여수상공위원으로 활동을 했었다.

그때 당시 상의의 운영비 충당은 상공위원들의 사업체에서 주는 상공회비가 여수상의운영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여수상의 회원업체들의 상공회비가 여수상의를 움직이는 유일한 돈 줄이었다.

근근하게 운영되어오던 여수상의가 여수지역의 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이들 상공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게 된 것은 1970년대 이후부터 ‘여천국가산단’ (현, 여수국가산단)이 조성되면서부터였다. 명실 공히 여수상의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든 것이다.

우여곡절도 많았던 여수싱의가 인근 순천과 분리되면서 여수상의가 조금은 위축된 상황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러한 여수상의 위상은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다. 여수상의 초대 회장으로부터 현재의 회장까지 아니 여수상의의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본다.

그런데 이러한 여수상의의 위상과 명성이 하루아침에 도루아미타불로 만든 것을 무엇으로 설명할 것인가?

흔히 말하는 카더라는 소리로 “공금을 횡령했다”. “공금을 유용했다.” 그래! 그 공금이 나라에서 주는 지원금이었던가? 그래 그 공금을 당시의 상의를 대표하는 회장의 호주머니로 들어가 개인의 부귀를 위해 회장의 위상을 높이는데 쓰여 졌던가? 이 모두가 지금의 상의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쓰여 졌다는 후문을 들었다.

필자는 지금 어느 누구를 두둔하려고 언론의 힘을 동원하자는 것은 아니다.

필자 뿐 아니라 여수지역에 오피니언 계층들은 여수상의의 흐름을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이 든다. 역대 여수상의를 지낸 회장을 지낸 회장과 여수상의 이사회는 여수의 골목 상권 활성화와 여수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만들어 준 여수음악제를 만들어 여수의 음악의 영재들의 꿈의 실현을 위해 노력을 했었던가?

이러한 커다란 프로젝트는 꾸준한 노력과 정성이 아니었다면 가능했을까?

이러한 프로젝트로 여수상의의 위상은 전국 상의의 최고 수준으로 만들었던 전임 상의회장이 공금이나 횡령한 몰지각한 기업인으로 몰고 가는 여수의 여론이 참으로 무섭다.

수년 동안 여수의 상의의 발전과 더불어 여수의 자존심을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해온 한 지역의 토종기업인의 명예와 자존심을 하루아침에 바닥 밑으로 떨어지게 했다.

자신의 사재를 들어가며 여수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한 노력도 공금 횡령이라는 죄목을 채워 빛바랜 역사 속으로 몰아 넣어버렸다.

아직도 부족한 인재육성장학회 재원을 확충하기 위해 자신의 재산을 앞으로 5년의 계획으로 출원 하겠다는 계획한 그가 공금횡령과 공금을 유용한 범죄자로 몰아버린 여수의 인심을 보며 필자는 여수의 일부 호사가들의 입김에 의해 좌지우지 되어가는 무서운 형성이 야속하게 느껴진다.

필자는 대승적 차원에서 말하고자 한다.

논란된 공금횡령의 금원이 어디에 사용되었으며 누구를 위해 사용을 했는지를 먼저 확인하라고 권하고 싶다.

필자가 확인하기는 그 금원들은 횡령의 당사자로 지목된 당시 회장이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것이 아닌 것으로 확인했었다.

또한 여수상의가 횡령으로 주장하는 그 금원은 특수목적(특활비)로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

당시 상의 이사회도 이러한 사실을 알고도 있었다는 것도 여수상의 주변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과거 관행적으로 통용되었던 것이라는 여론도 무시하고 넘길 사안은 아니다.

이즘에서 여수시민단체들에게 묻는다.

사건의 진의도 확인하지도 않는 채 여수상의의 주장을 담은 고발장을 토대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수사를 촉구하는 언론기사를 보았다. 마녀사냥을 하는 냥 여론을 몰고 갔던 일부 시민사회단체는 만인 앞에 떳떳한가?

이를 보도한 여수의 일부 언론도 마찬가지이다. 발로 뛰고 현장에서 확인해야 살아있는 보도가 우선 되어야 하지 않는가? 필자가 보기엔 상의의 주장만이 대변되는 언론보도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었다. 현장 확인도 없이 통상적으로 보도된 기사를 베기는 수준의 기사가 주는 피해자가 누구인가?

아직 검찰과 법원의 판결도 나지도 않았는데 마치 범죄사실이 사실인 냥 몰고 가려는 것 은 이해 당사자의 인권도 피해를 주는 것 아닌가 ?

끝으로 여수시민들에게 묻습니다..

여수지역의 경제적 이익과 여수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여수지역의 인재육성에 이바지한 여수지역에 얼마 남지 않은 토종 기업인의 지역사랑을 위한 열정을 범죄인 취급을 해야 하는 것이지 정당한 것인지, 한때 국민들에게 총칼을 들어낸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도 사면했던

김대중 대통령님의 애민정신으로 법적인 판결이 날 때까지 한 기업인을 여론의 몰매로 단죄하지 말았으면 바람을 실어 이 글을 씁니다.

 

리강영 선임기자  yosul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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