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는 내가 가장하는 마음의 자산이고 보배로운 곳이라고 말하는 이소희 대표의 매장 전경

( 전남동부=리강영 선임 기자)=소호동 위치한 카페 여수커피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핸드드립 전문점으로 스폐설티를 내어 드리는 커피 전문점을 운영하는 이소희(여,49)대표 여수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여수반도의 형성이 나비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여수시민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나 이소희 대표는 이를 알리려는 열정이 너무나 강하다.

▲이소희 대표가 직접 로스덩하고 만든 제품에 여수10경을 담은 커피 제품.(사진출처:리강영뉴스닷컴@)

이를 홍보하기 위해 이 대표가 운영하는 매장엔 여수 관광지를 알리는 관광지도를 비치하고 이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여수를 홍보하는 일을 마다하지 않는다.

최근 이 대표는 좀 더 구체적으로 여수를 알리기 위해 이 대표 매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품에 여수10경을 담아서 소개하는 제품을 내놓았다.

이번 여수10경 시리즈를 담는 것을 이 대표는 어떻게 하면 여수를 알리는 일에 동참을 할 것인지 고민을 하다가 기존 생산되는 제품엔 커피점 상호만 삽입되어 있는 것을 여수의 관광지를 홍보하는 일에 나서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말한다.

평소 이 대표의 여수에 대한 열정은 남다르다 물론 여수가 고향이지만 이 대표처럼 여수에 대한 지극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은 그리 흔하지 않다.

<사진출처:리강영뉴스닷컴@ >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커피를 만들어 내기위해 13년의 세월을 인내하며 커피를 만든 이 대표

가 직접 손수 만든 커피는 전국에 많이 알려져 있어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이런 이 대표의 커피에 여수를 알리고 홍보하는 여수의 향기를 담은 여수 10경을 담아 전국의 커피 마니아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이 대표는 말한다.“ 여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 많은 곳이다 또한 정이 많은 곳은 곳이다. 그래서 지독히 여수를 사랑한다. 내 부모가 살고 내 형제 자매가 함께 살아가야 할 지독히 소중한 곳이다.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여수의 향기와 멋 그리고 사람냄새가 넘치는 여수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다.

단순히 커피만 만드는 여자가 아닌 여수사람들의 포근함을 남쪽 여수에서 보여주고 싶다”고 말한다.

▲ 여수를 알리는 일에 열정을 보이고 있는 이소희 대표 애향의 정신을 담아 커피를 만든다.(사진출처:리강영뉴스닷컴@)

애향의 마음이 없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여수를 알리는 일에 나서지 않을 것이다. 이 대표는 오늘도 여수를 홍보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진정 고향을 사랑하는 모습에서 정 넘치는 여수인의 모습을 보았다.

리강영 선임기자  yosul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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