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의 단상은 무겁게 느껴집니다. 그 사람의 기분에 따라 세상이 양면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비가 올 듯 칙칙하고 무거운 느낌말입니다 여수에는 타 도시에 비하여 먹 거리가 풍부한 지역입니다. 지형적 바다를 끼고 있어도 수산물뿐만 아니라 농업도 활발한 곳이라 식자제구입이 원활한 지역이라 말씀드리는 것 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익히 알려진 여수의 10味 말고도 먹 거리 음식이 풍부하여 지역민이나 관광객 모두에겐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한 묘미가 있는 곳 이죠. 봉산동이나 중앙동 등지에서는 1만원 음식비용으로 내면 타 지역의 한정식에 준하는 식사를 맛 볼 수 있는 여수만의 인심에 감탄과 자부심을 가지게 됩니다.

타 지역에 나가 요리 한다고 하면 잘못 하는 부분도 여수댁이 하면 맛이 있고 잘할 거라고 묻혀가는 것들도 여수의 먹 거리가 국민들에게 좋은 느낌을 준 영향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우리지역 음식의 우수성에대하여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가지고 홍보를 많이 하셔야할 듯합 합니다. 음식은 그 지역의 한 축이 아니라 모든 경제 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지역의 발전을 도모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지역의 음식 문화에 대해 기고를 하려 합니다. 개선점에 대하여 또는 새로운 정보나 새로운 음식의 효능 등에 대하여 우리 지역민에게 유익한정보로 다가갈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명진 음식컬럼니스트  kmj43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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