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정치 인터뷰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정 펼쳐 갈 것.공약은 꼭 성취해 시민들에 희망을 주는 시정은 "신뢰"얻는 길...도시 성격에 맞춤 행정 시민 모두에게 고루 돌아가야.
리강영 대기자 | 승인 2023.07.11 17:07

"민선 8기 출범 후 '관심도', '호감도' 1위. 정기명 여수시장"

(전남동부=리강영 대기자)=“올해 초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민선 8기 출범 후인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전라남도 5명의 기초자치단체 시장 중 ‘정기명 여수시장’이 ‘관심도’, ‘호감도’ 1위로 조사됐다.

이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에서 전라남도 시장 관심도에 대한 총 포스팅 수(정보량=관심도)를 조사한 결과다.

민선8기 정기명 여수시장은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의 기치로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특히, 3년 앞으로 다가온 ‘2026여수세계섬섬박람회’ 준비로 분주하다.

최근에는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은 제 삶에 있어서 가장 소중하고 보람된 날들이었다.”고 소회하고, “저를 믿고 지지해 준 시민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시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본지는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아름다운 여수, 행복한 시민’을 꿈꾸는 정 시장의 시정 철학을 들어본다.“<편집자 주>

■여수의 비전은 소통과 화합 시민이 행복한 시대 열어 가야.

▲시민이 모두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정을 펼칠 것으로 다짐하는 정기명 여수시장,(사진출처:리강영뉴스닷컴@)

▶ 취임 1주년 맞아 여수시민에게 던지는 말이 있다면 ?

- 저는 여수시의 비전으로 “소통과 화합을 통한 시민이 행복한 여수,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를 만들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1년, 주요 현안사업과 핵심공약 실현을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공약 이행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공약명 일부를 조정하면서 임기동안의 이행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입니다.

지난 1분기까지 공약 이행률은 54.3%이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3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SA)을 획득했습니다.

민선8기의 가장 큰 변화이자 성과로 ‘열린행정을 통해 소통의 시대를 열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민선8기 여수시의 최우선 기조는 ‘소통과 화합’ 입니다.

이는 지난 지방선거 당시 시민들의 바람이기도 했고 “소통과 화합 없이는 어떠한 발전도 없다”는 제 소신이기도 했습니다.

취임 이후 시민 한분 한분의 말씀에 더욱 귀 기울였고, 시민의 편에 서서 시정을 운영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시장실은 언제나 활짝 열어 언로가 차단되는 일이 없도록 했고, ‘시장이 간다! 여수 통통’과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직접 찾아뵙기도 했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미처 살피지 못한 민원현장을 찾아 다녔으며, 최근에는 27개 읍면동 주민들과 만나 소중한 의견을 경청했습니다.   지난 1년 불철주야 뛰었고, 나름의 성과도 많았지만, 5가지로 간략히 요약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정주여건 분야입니다.

취임과 동시에 일상회복지원금 30만원을 지급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물꼬를 텄다는 평가와 함께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인구유출 예방을 위해 ‘율촌지구 택지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섬주민들의 이동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금오도 해상교량을 건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두 번째는 산업경제 분야입니다.

여수산단의 고부가 가치화와 첨단화를 추진해 지속 가능한 미래 핵심 신성장, 신산업 동력을 확보했습니다.

여수국가산업단지 대개조, 일명 ‘스마트 그린산단’ 22개 사업(4,875억 원)을 통한 산업단지 활성화와 환경 개선으로 친환경, 저탄소 미래 신성장, 신재생 에너지 녹색산업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지난 5월초에는 묘도 블루수소 생산 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독일 린데사, ㈜한양과 1조 58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주삼동 미래혁신지구에 320억 원 규모의 국내 최초 2MW급 초임계 CO2 발전 실증센터를 구축했습니다.

전략적 투자유치를 벌여 8개 기업과 3조 3천466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 1,53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

전라남도 최초로 산업단지 내에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를 완공해, 소통과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과 근로자 복지증진에도 힘썼습니다.

◆세 번째는 교육보건복지 분야입니다.

촘촘한 복지 시스템 정비를 통한, 소외 없는 보편적 복지를 구현했습니다.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1조 5천억 원 가량 되는 우리시 일 년 예산의 33%를 복지예산으로 지원해 빈틈없는 복지환경을 조성했습니다.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강화를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해 보훈명예수당 지급 대상을 확대했으며, 참전명예수당도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했습니다.

‘공공산후조리원 공모 선정’, ‘생활문화센터 준공’, ‘전남 최초 유아 생존수영 지원’,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선정’으로 아이에서 어르신까지 여수 시민이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보편 복지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네 번째는 관광문화 분야입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마스터플랜을 확정하고 주행사장 기본조성 공사를 시작으로 섬박람회 성공개최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거문도는 ‘근대역사문화공간 활성화 사업’과 ‘가고 싶은 K관광 섬 육성사업’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어, 연차적으로 총 46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여수문화예술재단 설립 사업’과 시립박물관, 시립미술관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2023한‧중‧일 e스포츠 대회’ 개최지로 여수가 선정되어 e스포츠 메카를 향한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 기후환경 분야입니다.

제33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대응 계획 수립과 함께 전라남도, 부산광역시와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고, 지난 6월에는 민․관․산‧학 협의체를 구성해 유치 활동의 동력을 확보했습니다.

지난 3월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에 우리시가 선정되어, 100억 원의 시비를 절감하고 공영주차장 53개소에 전기차충전소를 확충하게 됐습니다.

시정과 관련해 지난 1년간 57건의 기관표창과 7억 8천만 원의 상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총 61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819.5억 원, 도비 269.8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 민원 현장에 답이 있다. 언로가 열려야 소통행정 열려.

▲민원현장에 소통의 길이 있다는 답을 찾아  한 시민과 대화하는 정기명 여수시장(사진출처:리강영뉴스닷컴@)

▶민선 8기 정기명 시정부가 취임하면서 현장행정, 소통행정을 강조하시는 것으로 아는데 그 성과는?

-소통의 핵심은 경청이며, ‘시정방향은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생각으로 진정성을 가지고 생생한 민심을 듣기 위해 취임 초반부터 현장행정을 강조했습니다.

민생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민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만남의 장이자 소통의 통로로 ‘시장이 간다! 여수통통’을 운영, 마을 경사나 축제장, 각종 현장 등을 방문했습니다. 또한, 권역별 현장간담회를 통해 주요 공약사항과 현안사업, 집단민원, 장기 미해결 사업 등과 관련한 현장 17개소를 방문했습니다. 직원들과 소통하며 사업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완성도를 높여나갔습니다.

수차례에 걸친 주민간담회를 통해서는 지역현안 및 건의사항을 듣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데 주력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금오도 해상교량 건설 사업은 남면 주민간담회에서 제안 받은 내용이 사업으로 최종 확정된 바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행정을 강화해 직원들과 함께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파악해 지혜롭게 해결해 나갈 계획입니다.

■ 2012 여수세계박람회 후 최대 프로젝트 여수 발전에 기여 할 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준비하는 사실상 원년인데, 현재 진척상황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오는 2026년 7월 17일부터 31일간 여수시 돌산읍 진모지구와 관내 도서지역 일원에서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개최됩니다.

총사업비 212억 원이 투입되는 비공인 국제행사로 지자체인 여수시와 전라남도가 함께 치르는 행사입니다. 30여 개국의 해외 참가국과 200만 명 이상의 관람객, 6,000명 이상의 고용창출, 4,00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 등이 예상됩니다.

앞서 우리 여수는 지난 2012년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이라는 주제로 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이 있다. 여수는 이를 통해 전국에 널리 알려졌고,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관광지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우리 시는 이번 섬박람회를 또 한번의 도약의 기회로 삼아 진정한 ‘전남 제1의 도시’,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로 우뚝 선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섬박람회 심벌과 캐릭터 등 EI(Event Identity)개발했고, 섬박람회 붐업페스티벌과 ‘2022 국제 섬 포럼 in Yeosu’를 가졌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섬박람회지원과’를 신설해 섬박람회 업무를 전담토록 했으며, 최근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습니다.

최근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이하 섬박람회) 종합기본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관련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는 9월까지 전라남도와 한시기구 설립과 별도 정원 등에 대한 협의를 해서 1국 2과 체제로 조직개편하고, 재단법인 섬박람회 조직위원회와 섬박람 회지원단은 내년 1월 출범시킬 예정입니다.   섬의 무한한 가치와 비전을 잘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홍보와 함께 행사장 기반 조성 공사, 콘텐츠 세부 연출, 회장 운영 및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 박람회 개최 전까지 착실하게 잘 준비해서 여수가 다시 한 번 세계의 관심과 이목을 받는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풍부한 천혜 겸비한 해양자원 활용 남해안 해양 관광도시 발전 기회.

▲풍부한 천혜의 자연을 활용해  낭만과 힐링을 할 수 있는 르네상스 행양관광 도시의 청사진을 성공으로 이끌어 낼 구상을 망하는 정기명 여수시장(사진출처:리강영뉴스닷컴@)

▶정 시장님의 주요공약인 ‘여수만 르네상스 실현’추진 상황은?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은 천혜의 자연자원인 여자만과 장수만, 가막만, 여수해만, 광양만 등 5개 만을 각각의 특성에 맞게 보존 및 개발하고, 관광산업과 연계해 명품 해양단지로 조성해 나가는 계획입니다.

지난 1년은 여수만 르네상스를 위해 착실히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현재 용역중인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이 수립되면, 남해안 관광벨트의 한 줄기이자 여수를 둘러싸고 있는 여수만에 대한 보존과 개발의 100년 대계가 마련됩니다.

여수만을 일레븐브릿지와 해저터널 등과 함께 남해안 관광벨트의 핵심 콘텐츠로 키워나가겠습니다.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계획 구상은 향후,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를 실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시민 모두가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 된 모습으로 전남 제일 도시 만들자.
 

▲시민이 주인이다. 섬김의 시정 시민 모두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정을 최선을 다하겠다 고 취임 1주년 감회를 밝히는 정기명 여수시장(사진출처:리강영뉴스닷컴@)

▶끝으로 여수시민들께 한 말씀?

-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수시민 여러분! 여수시장 정기명입니다.엊그제 취임 인사를 드린 것 같은데, 어느덧 1년이 흘렀습니다.

지난 1년은 제 삶에 있어서 가장 소중하고 보람된 날들이었습니다. 저를 믿고 지지해 준 시민 여러분께 거듭 고마움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여수는 ‘3려 통합의 기적’을 이뤄냈고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위대한 저력이 있습니다. 이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라는 또 한 번의 기회가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를 기회 삼아 ‘남해안 관광벨트’를 완성 하고,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성공 개최해, 진정한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우리 앞에 놓여진 이러한 위대한 노정에, 우리 여수 시민들께서 함께해 주시길 바라며, 저 역시 앞으로도 저의 모든 것을 여수발전과 여수시민의 행복을 위해 바치겠습니다.  언제나 초심 잃지 않고 전진하는 정기명이 되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리강영 대기자  yosulky@hanmail.net

<저작권자 © 리강영뉴스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강영 대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전라남도 여수시 좌수영로 40  |  대표전화 : 061-662-3800  |  팩스 : 061-662-0004
등록번호 : 전남 아00277  |  발행인 : 이강영  |  편집인 : 이강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강영
Copyright © 2023 리강영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