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열린 전남자치경찰 치안리빙랩 시민연구반 발대식에서 조만형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과 이인용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이 시민연구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남동부=리강영뉴스닷컴)=전남자치경찰 치안 정책 수립에 도민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한 시민 연구조직이 가동된다.

26일 전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조만형 / 이하 위원회)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이하 진흥원)에 따르면 전남자치경찰 치안 정책발굴을 위한 치안리빙랩 시민연구반 발대식을 이날 오후 4시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컨벤션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40여명으로 구성된 시민연구원들은 앞으로 2개월 동안 6개 조로 나눠, 전남자치경찰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나 치안 도구 제작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된다. 해위원회와 진흥원은 이들의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 멘토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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