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자동차 시제품을 생산하는 제조 중소기업, 하이테크시스(주)의 최선옥이라고 합니다.

 

하이테크시스(주)는 2018년 10월경 거래처인 우노이앤피 정상헌 사장으로 부터 수원여객이 전기차를 100대를 시작으로 계속 만든다고 정부기관으로 부터 승낙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정상헌 사장이 하이테크시스(주)가 전기차를 만들수 있냐는 제안을 했습니다.

 

하이테크시스(주)는 한국지엠이 주거래처로 자동차 시제품 등을 만드는 회사 이기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였고, 중국 거래처등 이메일로 만드는 과정 및 견적서를 논의하던중 정상헌 사장이 수원여객에서 자동차 만드는 회사, 하이테크시스(주)를 인수해서 진행하는게 어떠냐고 제안했습니다.

 

당시 코로나 등 한국지엠군산공장 해체등 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기에, 저희는 30억 제안 인수에 응했습니다.

 

2018년 10월 26일에 하이테크시스(주) 계좌 통장번호를 주면 인수조건으로 30억을 주겠다고 해서 계좌번호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30억이 입금되었는데 수원여객의 인수계약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수원여객으로 입금하면 인수에 차질이 생긴다고, 연결해준 우노이앤피 정상헌 사장이 다른 통장으로 입금을 요청해서 입금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후 하이테크시스(주) 메일로 수원여객이 전환사채로 인수를 계약하자고 해서, 세무사와 법무사 물어보니 전환사채로 넘기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하이테크시스(주)는 매각하지않겠다고 다시 정정했고, 정상헌 사장에게 수원여객에게 해당 30억을 빨리 돌려주라고 했으며, 그때부터 조금 이상해서 정상헌사장과 대화를 녹음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정상헌사장에게 빨리 주라고 독촉해서 하이테크시스(주) 이름으로 수원여객 법인통장으로 입금을 하였습니다.

 

법인통장을 만들때는 법인대표나 관계자분이 대표자 위임장을 가지고 만들기에 법인통장으로만 들어가면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했기에, 수원검찰청 조사도 받고, 남부지방법원 취조도 있었습니다.

 

두 곳 모두 김봉현을 아냐는 질문에 검사님이나, 판사님 앞에서 당당히 전혀 본 적이 없기에 더욱이 공모는 상상도 없는일이기에, 본적도 없고 우리 하이테크시스는 차량제작 건으로 정상헌사장이 아는 곳이라 믿고 진행했으며 인수문제도 수원여객을 연결해 준 사람이 정상헌 사장이라 애기하는데로 믿고 진행 했을뿐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전환사채로 인수 메일이 왔을 때부터 완강히 매각하지 않겠다고 의사를 밝혀, 수원여객 통장으로 정확히 30억이 들어갔습니다.

 

수원여객 법인 통장으로만 들어가면 그 다음은 우리가 신경 쓸일이 없기에 전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2020년 7월 수원여객 측에서 내용 증명이 왔고 , 30억을 보냈는데 다시 보내라는 어처그니 없는 내용증명이 왔고, 우리 쪽 변호사는 자동차 제작과 매각인수가 안되서 30억 받았다 다시 법인 통장에 보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변호사는 저희 같이 피해를 본 회사가 다섯개 회사이며, 다섯개 회사 모두 수임을 같이 진행하겠다고 했으며, 변호사 수입료는 받지않고, 이겨서 수원여객에서 받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2023년 8월 30일 판결문이 나왔는데 30억은 받았지만, 김봉현이 가져갔다고 했습니다.

 

이상하게도 수원여객 법인통장으로 도로 30억을 넣으면 끝나는 거지, 그 통장에서 누가 찾던 우리는 모르는 일인데, 판결문은 공모했다고 다시 하이테크시스(주)는 30억을 다시 주라고 합니다.

 

어떻게 공모했다고 30억을 다시주라는 판결이 나오는지 , 우리는 작은 중소기업입니다. 회사도 어려워도 직원들과 하루하루 버티기 힘든데 버티고 있습니다.

 

재판 판결로 지금 항소는 했지만 하루하루 죽지못해 사는 형편입니다.

 

잠도 못자고 버티기 너무나 힘들고 억울해서 이 억을함을 만 천하에 알려서라도 작고 힘없는 사람들이 더이상 거대 힘에 죽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

 

간곡히 간곡히 부탁으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