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리강영뉴스닷컴)=고객과 함께하는 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는 48주년을 동행해온 우수회원 고객 220여 명과 대의원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다녀왔다.

▲:중앙새마을금고 창립 48주년기념 우수회원연수를 다녀왔다.

중앙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지난 2일 지난 3년 코로나로 인해 지속적으로 펼쳐왔던 회원연수 활동을 못 해와 아쉽게 생각해 올해는 회원 선착순으로 모집해 천안에 위치한 MG 인재개발원에서 새마을금고에 관련한 금융교육을 갖고 전북완주 대둔산을 찾아 가을 단풍의 정취를 느끼는 힐링 여행을 만끽하고 돌아왔다.

이번 아름다운 동행을 마련한 윤용수 이사장은 “지난 3년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생활을 해왔던 고객과 조합원들께 위로의 시간을 주고자 마련한 행사였다,”며“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 좀 더 저희 금고와 함께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새마을금는 매년 관내 청소년들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백미(쌀) 나눔과 난방비를 전달하는 등 지역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쳐가는 지역 친화적 금고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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