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리강영뉴스닷컴)=사단법인 해양생태보전복원협회 이사장(신성균), 가톨릭관동대학교(산학협력단장 김규한),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정일섭)은 20일(수)11시 가톨릭관동대학교 요셉관203호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해양수산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해양수산단체 및 지역사회와 지역대학의 상생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MOU)은 위 세 기관(단체)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해양수산 분야에서 각 기관(단체)이     담당하고 있는 사명과 역할을 성실히 발휘하여 지역사회의 번영과     국가 발전에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해양생태의 보전, 복원사업 정책의 공동개발 및 협력 추진 ▲해양수산 자원의 확산을 위한 정책 및 학술연구, 정보의 교류 등    

▲해양 관련 인재의 양성 및 교육, 해양생태 보전ㆍ복원 캠패인,        홍보활동 전개  ▲ 각 기관(단체)이 보유하고 있는 기자재 등 장비, 시설물의 상호 이용 활성화.  ▲기타 상호 협력사업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

 이번 MOU체결로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안 6개시군(고성, 속초,      양양, 강릉, 동해, 삼척)에 걸처 있는 해양생태계는 보다 청정한      환경으로 보전하고 복원하여 해양수산 자원이 안전한 가운데      크게 확대되는 변화와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따라서, (사)해양생태보전복원협회 신성균 이사장은 이를 위    해 우리 세 기관(단체)이 거버넌스 구축으로 가장 먼저 선제적으    로 대응하였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하였다.

   또한 무한한 자원의 보고인 이 청정한 해양생태계 보전복원에     공동으로 협력하여 반드시 목표를 실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탄소중립실현 및 ESG경영에 함께 앞장서기로 다짐하    였으며,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해당 지자체, 지역주민의 절    대적인 지지와 협조가 중요하다며 간절하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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