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리강영뉴스닷컴)=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장 여운미,사진)는 신진작가 발굴과 전업작가들이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2024 제12회 한국창작문화예술공모대전'을 오는 5월 1일 오전 11시에 서울 동대문구청 갤러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매해 한 번 열리며, 국내외 예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문화예술공모전으로 알려져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참가자는 회원 입회 후 응모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 최우수상, 올해의 아티스트상, 금상, 은상, 동상, 특선, 입선 등 다양한 수상과 수상자들이 전업 작가로 성장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술계의 다양한 예술작품과 작가들을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외 작가들의 교류와 문화예술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또한, 선정된 작품들은 국내외 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기업과 협업을 통하여 작가들의 작품활동 지원을 위한 예술시장 네트워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응모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누구나 가능하며, 응모분야는 서양화, 한국화, 민화, 판화, 조각, 공예(금속, 도자, 목가구, 한지공예),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 영상 미디어, 디지털 아트, 사진, 서예,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분야이다. 응모기간은 오는 3월 4일부터 4월 17일까지이며, 결과발표는 5월 1일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사무국(02)749~6656,6652)으로 하면 된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여운미 회장은 "한국의 창작문화예술분야에서 뛰어난 작가들과 작품을 선보이고,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대회를 통해 문화예술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예술계 전반에 걸쳐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는 비영리민간단체로서 신진작가들이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왔으며, 전시회 개최, 초대전 및 해외 전시, 국내외 아트페어, 공모전을 주관 개최하며, 영아트챌린저 및 한국창작공모대전을 매년 진행해 왔다.

또한, 공모대전 수상자들에게는 전업작가로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기회를 열어 주었으며, 신진작가 및 청년작가들을 육성하기 위해 신진작가 발굴 지원사업을 서울특별시,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를 통하여 꾸준히 진행하여 왔다.

이처럼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는 신진작가를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전업작가 지망생에게 다양한 기회를 주고자 노력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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