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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범도민추진위, 상생·화합으로 국립의대 설립 다짐보성서 포럼…마지막 골든타임 과도한 경쟁·대립 자제 당부
리강영 대기자 | 승인 2024.05.14 14:53

- 추진위, 전남도 공모 지지·정부에 2026학년 신설 200명 건의 -

 

(전남=리강영 대기자)=전라남도는 14일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전라남도 국립의대 유치 범도민추진위와 국립의과대학 설립 포럼을 열어, 200만 도민의 상생·화합으로 반드시 도민을 위한 도민의 국립의과대학설립을 완수하기로 다짐했다.

▲:사진출처:리강영뉴스닷컴@

 

이날 범도민추진위는 국립의대 설립 완수를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 노력할 것을 결의하며,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낼 국립의대 설립을 위해  정부, 전남도, 의료계, 대학 등에 힘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건의했다.

 

포럼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범도민추진위 허정·이주희·주상윤·강윤성 공동위원장, 최순모 고문, 범희승 집행위원장을 포함한 범도민추진위 위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는 지난 3월 민생토론회 대통령 말씀과 국무총리 의료개혁 담화문을 통해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 추진을 확정하고, 전남도에서 의견을 모아 대학을 추천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전남도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지역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모방식으로 정부 추천 대학을 선정하겠다고 발표했다.

 

허정 범도민추진위 대표 위원장은 인사말씀에서 지금은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의 마지막 골든타임으로 과도한 경쟁과 대립은 자제하고 대학, 지자체, 도민 등 이해관계자 모두가 논의의 장에 참여해 서로 머리를 맞대며 상생·화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헌범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포럼에서 정부가 5월 입시요강에 ‘2026년 대입전형시행계획까지 확정한다고 발표했고, 최근 2025학년도 의대별 자율 모집인원이 1550여 명으로 확정돼 정부 2천 명 증원에서 450여 명의 여유 정원이 남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남도는 정부 요청에 따라 공모 절차를 진행 중으로, 지금 단계에서 대학을 추천할 수는 없지만, 450여 명의 여유 정원에서 2026학년도 의대 신설 정원을 이번 달에는 배정받아야 한다이를 위해 범도민추진위원회가 모든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출처:리강영뉴스닷컴@

 

또한 전남도는 도민 상생과 통합정신에 부합하면서, 양 대학과 지역이 함께할 수 있는 통합의대를 정부에 지속 건의했다하지만 국무총리 정부 합동담화문 발표 후 정부 관계자 및 여러 전문가 협의 결과, 통합의대 방식은 대학 통합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대학의 동의를 받기 어렵고, 대학 통합에는 장시간 논의가 필요해 신속한 추진도 어려워 공모방식이 최적의 대안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면서 통합의대에서 공모에 의한 정부 추천방식으로 전환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와함께 전남도가 추진하는 공모절차는 정부 요청에 따라 정부 추천을 위한 선정 절차로 대형 로펌과 법률 전문가의 자문 결과, 정부 요청에 따라 도가 의견 제시 및 추천을 위해 절차를 추진하는 것은 자치단체장으로서 당연하고 적법한 업무 수행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장헌범 실장은 공모 추진 모든 과정에서 대학·이해관계자·도민 등과 충분히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해 ‘2026학년도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정원 200을 배정받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범도민추진위는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 결의문을 발표하며, ▲정부에 2026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마련 과정에서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정원 200명 배정 전남도에 공모방식에 의한 대학 추천 절차 신속·정확한 추진 및 도민 의견 적극 수렴 의료계에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권 국립의대 신설에 적극 지지와 협력 대학에 전남도의 공모 방식에 의한 대학 추천 절차 참여를 건의했다.

 

 

리강영 대기자  yosul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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