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여수교육지원청 >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연식)은 20일,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직원들과「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여수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여수수산시장 및 서시장에서 과일, 건어물 등을 구매하여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했다.

김연식 교육장은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가득한 전통시장에서 행복과 정을 나누는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명절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 가족들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여 전통시장 이용을 지속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배미경 기자  f28034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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