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공회의소(회장 박용하)는 회원사 임직원들의 문화복지 및 근로여건 개선을 위하여 신규 회원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첫 번째, 여수내 주요호텔 6곳(디오션, 엠블, 유탑마리나, 오션힐, 히든베이, 호텔수)과 MOU를 체결하여 상의 회원사 임직원이 정상가 대비 최대 6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용방법은 유선으로 (Tel. 061-641-4001, 여수상공회의소 총무부) 문의하면, 상공회의소에서 호텔을 예약하고 신청자에게 예약문자를 발송한다.

두 번째, 52시간 근로단축 시행 등 날로 복잡해지고 전문화되어 가는 기업 인사노무에 대한 전략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위하여 ‘법률-노무상담서비스’를 시행한다.
법률자문과 노무자문은 이메일 및 유선을 통한 상담은 물론 회원사의 요청 시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세 번째, 올해부터 조금 색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기프티콘 서비스’도 진행한다.
여수상의는 회원사의 특별한 날에 문자와 함께 커피/음료, 베이커리, 영화관람권 등 기프티콘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여수상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회원사 가족들을 위한 영화관람 행사인 ‘여수상공회의소 멤버스 데이’와 ‘중소회원사 직원 자녀 장학사업’, 중소기업 우수직원을 발굴하여 표창하는 ‘히든 챔피언’, ‘중소회원사 신입직원 소양교육’, ‘회원사 임직원 친선볼링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여수상의 관계자는 "상의가 올해 회원사와의 네트워크를 강화는 물론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회원서비스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면서"회원사에서 적극적으로 상의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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