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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영 여수농업협동조합 조합장에게 듣는다.농가소득증대로 농민이 행복한 여수농협 만들 터....
리강영대표 기자 | 승인 2019.06.07 15:55

-믿음과 신뢰로 농업인 상생하는 기반조성 힘쓰겠다.

▲ 농업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농업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잇다는 평가입니다. 그동안 여수농업협동조 합(이하,여수농협)이 우리 농업인을 위해 펼쳐온 일이 있다면?

- 농민들이 가장 바라는 소망은 농사를 잘 지어 땀과 노력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인정받는 것이라고 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농촌은 도시근로자가구소득과 비교해 60% 수준에 그치고 있다. 농협의 목표인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 달성까지는 아직도 요원하기만 현실을 보여준다. 농협은 이러한 농촌의 절박한 삶을 깨고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대한 소망이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려 한다.

▲ 지역 농업인의 영농활동에 안정적으로 전념할 수 있도록 생산에서 가공 까지, 유통에서 소비까지 이르는 다양한 경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것 여수농협이 지역 농업인을 위한 경제적 지원을 어떠한 방향에서 펼쳐왔는지요?

- 농협 본연의 업무는 어렵사리 생산한 농산물을 제 값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판매사업 강화에 있다고 생각한다. 생산과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실질적인 이익이 농민 조합원에게 더 많이 돌아갈 수 있게 경제사업 기반을 탄탄히 갖추도록 하는 체질개선과 제도적인 구조개선에도 노력해야 한다. 특히 조합원 실익과 직결되는 농약 등 영농자재 할인과 지자체협력 지원 사업은 더 확대하려 한다. 이미 여수시와 농협의 협업으로 5월 유기질비료 5만7천여포를 농가에 추가 배정한 바 있으며, 밭작물관리기 40대, 논둑 누수방지를 위한 개량물꼬 350개 등을 관내 농업인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곧 지원할 예정이다.

▲ 농협의 금융 사업이 농협의 본연의 활동에 필요한 자금과 수익을 확보하 고 차별화된 농업금융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수농협은 지역 농업인들에게 어떠한 금융서비스를 하고 있는지?

-농협은 연중 많은 교육지원사업과 이동법률상담을 펼치고 있다. 전조합원 대상으로 한 운영공개(간담회), 내부조직장 대상 수시교육, 비영농철 생산성향상교육, 선진지 견학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자체 영농상담사를 통한 영농교육과 더불어 농업인들이 꼭 알아야할 금융상식, 금융사고 예방교육, 세법지식, 금융상품소개 등 유용한 일상 상식도 교육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끝으로 박헌영 조합장께서 지역민과 지역 농업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여수농협이 최근 가장 공을 기울이는 부분은 로컬푸드 3호점 개점이다. 이미 로컬푸드직매장 1,2호점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농가소득증대와 농협이미지 제고에 크게 이바지 한바 있다. 내년 상반기쯤에 문수동 3호점이 개점되면 농산물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농가에 상당한 기여를 해줄 것이라 믿는다. 부탁 컨데 농민을 돕고 농촌을 지킨다는 믿음으로 값싸고 품질 좋은 우리농산물 많은 애용 바란다.

더불어 여수농협 전임직원은 올해 목표한 경영지표를 반드시 달성하여 조합원 여러분께 더 많은 이익을 드리도록 할 것이며, 조합원님께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영농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소득증대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농가소득증대로 농민이 행복한 여수농협을 꼭 만들겠습니다.”

여수농협의 수장으로 지난 3월 당선된 박헌영 조합장은 인터뷰 중 “소득증대, 조합원우선, 농산물 제값받기”라는 말을 수차례 되뇌며 조합경영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35년의 농협 근무기간 중 상당기간을 일선지점장과 지도·경제업무를 해온 박 조합장은 첫당선 일성으로 농민조합원을 위한 농민조합원을 우선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박 조합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식생활 변화에 따른 농산물 소비감소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산적하지만 감사하게도 농촌을 지키고 농업을 살리고자 굳건히 농토를 지켜나가는 이들을 바라보며 새로운 농촌성장 동력을 찾아 그들의 노고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해주고 싶다”라고 말한다.                                                              대담자:  본지 리강영 대표기자.

리강영대표 기자  yosul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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