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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여수박람회특위, 도 박람회장 활용 용역결과 ‘환영’도, 9일 박람회장 B구역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연구용역 발표당 특위 주장과 일치…
리현일 편집장 | 승인 2019.06.12 13:16

시·박람회재단 발표 내용 존중·지원해야시민·단체 범대위 구성…

 중앙당과 정부 공공성 확보 위해 건의

 

더불어민주당 여수박람회사후활용특별위원회(위원장 최동현)가 전남도의 여수세계박람회장 B구역에 1150억 원 대 규모의 국제 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계획 발표를 환영했다.전남도는 지난 9일 국컨벤션전시산업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보고서를 발표했다.

▲ 지난 9일 전남도가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B구역에 전시장 8000㎡, 3000 명이 수용 가능한 회의장 5000㎡를 부지 매입비 포함 1149억 원을 투자해 전시·컨벤션센터국제회의시설을 건립하겠다는 연구용역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B구역 8,000㎡의 전시장과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회의장 등 전시·컨벤션센터를 부지 매입비 포함 1149억 원에 건립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용역결과 발표에 대해 민주당 여수 박람회특위는 이날 “그동안 당 박람회특위에서 주장한 내용과 상당 부분 일치하므로 연구 결과대로 조속히 공공시설이 들어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위는 “시와 박람회재단도 전남도의 연구용역 결과를 존중해 A,B.C지구에 대한 민간매각 계획을 즉시 중단하고, 공공시설 유치를 위한 국비확보에 필요한 노력과 조치를 기울여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용역결과를 보면 박람회장 내 B지구에 국제회의실만 언급되어 있는데 A,B,C지구에 공공시설과 해양 관련기관이 들어서 박람회 부지가 공공성과 100년 여수항의 국제 해양관광 육성을 위한 거점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전남도와 시 그리고 박람회 재단은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동현 특위위원장은 “우리는 여수시와 박람회재단이 민간매각 계획을 멈추지 않는다면 시민과 함께 민간매각 반대 범시민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다”며 “중앙당을 통해 기재부와 해수부에 박람회장 공공성 확보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리현일 편집장  yosul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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