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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사고 클럽' 공동대표들, 다른 업소도 불법 운영했다
리강영뉴스닷컴 | 승인 2019.07.30 13:49
지난 27일 오전 2시39분 복층 구조물이 붕괴된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클럽 모습.(독자제공) 2019.7.27/뉴스1 © News1


복층 구조물이 무너져내려 2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로 입건된 광주 C클럽 공동대표 3명이 또 다른 업장을 불법으로 운영한 사실이 드러났다.

30일 광주클럽안전사고수사본부에 따르면 공동대표 3명은 사고가 발생한 C클럽 외에 또 다른 유흥업소 G주점을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C클럽에서 100여m 떨어진 곳에 있는 G주점은 일반음식점에 복층 구조가 아니라 유흥주점에 단층 구조로 알려졌다.

수사본부는 G주점에서도 일부 불법 증개축 혐의를 잡고 추가 조사를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불법증축 내용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으나 C클럽과 함께 G주점도 수사 대상에 오르면서 사건 여파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수사본부 관계자는 "G주점에서도 불법이 드러난 만큼 유흥업소 인수와 불법 증개축 시점 등을 확인한 후 추가 혐의가 있는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7일 오전 2시29분쯤 광주 서구 C클럽에서 복층 구조물이 무너져내려 2명이 숨지고 25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2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C클럽은 불법 증개축, 특혜성 조례와 공무원 유착 의혹 등이 불거지며 전방위적인 조사를 받고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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