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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지역 사투리로 공연한다…독립·한글 의미찾는 말모이 연극제
리강영뉴스닷컴 | 승인 2019.08.16 13:25
말모이 연극제© 뉴스1


 배우들이 출신 지역 사투리로 공연을 올리는 '제1회 말모이 연극제'가 열린다.

제1회 말모이 연극제가 오는 9월24일부터 10월27일까지 서울 대학로 후암스테이지1관과 스카이씨어터1관에서 열린다.

이번 연극제에는 경상·전라·충청·강원·제주·경기·이북 등 지역 극단 7곳이 참여한다.

개막작은 극단 대경사랑(경상)의 '안내놔 못내놔'이며 폐막작은 창작집단 강철무지개(북한)의 '그때 그 사람'이다.

극단 시민극장(충청)이 '뻥쟁이 김영감'을, 극단 웃끼(강원)는 '바보아빠'를, 재경 제주예술인모임(제주)은 '눈 오는 봄날'을, 예술인 사투리 연구회 투리모아(전라)는 '봇물은 터졌어라우'를, 극단 늑대(경기)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를 각각 공연한다.

연극제 운영위원회는 3·1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각 지역 언어의 아름다움을 살리기 위해 축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말모이는 1910년 주시경 선생 등 조선광문회가 편찬하다가 미완성한 우리나라 최초의 국어사전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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