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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여수 ‘승진엔지니어링’ 선정여수 승진엔지니어링(대표이사 정철섭) 임원역량 테마에서 ‘최우수 기업’ 영예
리강영 기자 | 승인 2019.11.05 11:50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업데이터, 사람인, 잡플래닛과 함께 올해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639개를 10월 28일 발표했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근무환경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 소개하는 사업이다. 신용등급 BB이상, 최근 2년간 매출액 증가, 전년도 수익률 순증가 중소기업의 참가신청을 받아 재직자 평점 상위 30% 기업을 선별한다. 청년이 선호하는 CEO 비전·철학, 성장가능성, 직원추천율, 임원 역량, 워라밸, 사내문화, 승진기회·가능성, 복지·급여 등 8개 테마별로 우수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사진제공: 여수상공회의소 >

이중 최우수 중소기업으로는 여수 (주)승진엔지니어링을 비롯해 진명홈바스㈜, ㈜테키스트, ㈜코미코, ㈜리스너, ㈜슈피겐코리아, ㈜위드텍, 로쏘㈜ 등 8개사가 선정되었다.

특히, 우리지역 여수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승진엔지니어링은 석유화학공장에서 사용하는 압력용기·타워 등을 제작하고 설치하는 전문 제조업체로 지난 1990년 설립 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으며 이 회사의 특징은 ‘장기근속자’가 많다는 점이다.

정철섭 대표는 장기근속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 “직원들과 함께 자주 어울리는 편이다”면서 “회사 차원에서도 상조회, 전직원 해외여행 등 직원들이 화합할 수 있는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승진엔지니어링은 사업이외에도 2008년부터 현재까지 독거노인·새터민 지원, 소년·소녀가장 급식비 지원, 소외계층 돕기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기업성장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남도 중소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대한상의는 10월 28일 최우수 기업 인증식도 개최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8개 테마별 최우수기업 대표에게 ‘일하기 좋은 기업 최우수 기업’ 인증패를 수여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청년들의 구직난과 중소기업들의 구인난이 동시에 발생하는 인력 미스매치 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을 시작했다”며 “지난 1년여간 보니 알려지지 않은 우수 중소기업들이 많고, 직원들의 성장과 기업문화에 관심 높은 중소기업에 청년들도 취업을 희망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리강영 기자  yosul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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