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리강영뉴스닷컴미디어취재팀)=정치에는 무관심했던 한 청년이 중년으로 접어든 이가 오는 6.1에 실시되는 지방선거 여수시의회 제 마선거구(여서.문수.광림)에 도전장을 던져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그것도 더불어민주당의 당세가 집중되는 곳에 그것도 국민의 힘의 당이 열세지역에 시의원 후보로 출마를 했다. 그 관심이 집중되는 후보는 조대웅(47,전,시사매거진 취재부장)씨이다.

조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 여수에서 태어나 정치에는 관심도 없었던 제가 정치를 하겠다고 국민의 힘 시후보로 출마를 하겠다고 하니 많은 지인들은 놀라움 반 걱정하는 마음 반이었습니다.

제가 왜 구지 편한 길을 두고 험한 길인 국민의힘을 선택해 출마를 고집하는 이유는 여수의 변화와 혁신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것 지난 30년 동안 민주당의 일방적인 독점체계에서 다른 정치색은 아예 싹을 피우지도 못했습니다.

이러다보니 사회적으로는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정치적으로는 민주당 이외는 다른 정치색은 드러내놓지도 못 했다며 .이러한 정치적인 폐단은 여수의 정치발전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에 여수에도 민주당 이외의 중도나 보수 정치세력이 있어야한다고 주장하며. 이들을 위해 대변 할 수 있는 세력이 필요하다 생각해 이 길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말한다.

정권교체 후 현 정권과 연계 고리를 위한 징검다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 한다,

여수가 소외도지 않고 도약할 수 기회를 만들고 싶다. 집권여당 국민의 힘 후보인 자신인 제가 26명의 한명이 된다면 이런 인연과 인맥을 토대로 여수의 발전에 분명히 도움이 되고 더 높은 도약은 명백하게 이루진다고 주장한다.

조 후보는 왜 자신이 당선이 되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전남 동부권에 대형마트나 대학병원, 의대설립 등 국가 예산이나 지원이 필요한 정책들의 목소리가 높다고 밝히며 이런게 여수이냐? 순천이냐? 논쟁이 되고 있다며 이게 논쟁거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여수에서 전남 최초 국힘당 시의원으로 자신을 선택해 줄 것을 주장했다.

조 후보는 지난 5월18일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께서 직접 전남 당선자 지역에는 중앙정부의 아낌없는 지원과 예산 폭탄을 약속했다고 밝히고 실행 여부를 두고 벌써 말도 안 되네 하시는데 믿져야 본전 아닙니까?

안 지켜지면 그땐 꼬투리 하나 생기는 거고 지켜진다면 여수의 홍복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저희 마 선거구 (여서문수광림) 어차피 민주당 의원은 최소 3명은 확정적입니다.

시의회의 본연의 기능 중 하나인 견제와 감시가 한 정당의 독점으로 과연 제대로 정상적인 역할이 가능할지 생각해 보십시오 27년간 일당 독점이 정의고 공정이었을까요?

과연 여수의 정치는 제대로 이루어졌습니까?

풀뿌리 민주주의를 외치던 대중적인 민주주의가 다른 시민들에게 과연 공평하게 적용되었습니까? 작금 공천 과정결과만 봐도 밥그릇 싸움하고 한솥밥 먹던 분들끼리 서로 비난합니다.

과연 이 모습이 본인들이 대중에게 외치는 모습입니까?

저희야 아직 한계 없어서 죄송합니다. 일단 기회를 주고 저희도 평가하고 회초리를 들어주십시오. 경력이나 경험도 기회를 주고 해봐야 쌓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한다.

정치색도 없던 조 후보의 도전이 무모한 도전이 아닌 새로운 꿈을 펼쳐가는 큰 힘이 되어 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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