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그림으로 사랑으로 展 2016년 ’여수여성작가회‘ 創立 展이 오늘 23일 18시 여수진남문예회관 전시실에서 29일까지 열린다.

가을의 풍요로움 속에 열리는 이 번 전시회는 創立展으로 32명의 여수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로 다양한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다.

이날 創立展 개막식에서 매설당 손차영 ‘여수여성작가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따뜻한 感性을 나누며 파란하늘과 빠알간 단풍이 유난히 아름다운 季節에 藝術(예술)은 아픈 사람를 위로를 우울한 사람를 격려를, 슬픈 사람에게 웃음과 파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뜻에 共感(공감)하면서 家庭(가정)과 사회생활에 바빠 정신없이 뛰어 다니다가도 아름다운 광경을 보면 불현 듯 표현하고 싶은 소박한 소망을 화폭에 담아 오늘 뜻 깊은 첫 創立展을 갖게 되었다” 고 말하고 “ 오늘의 열정이 지역의 미술의 텃밭에 커다란 거름이 되기를 기원 한다 ”고 말했다.

여수출신 전국구 최도자 국회의원은 축하의 메시지를 통해 “21세기는 이른바 예술과 문화의 세기로서 예술적 상상력과 문화 창조력이 개인의 삶의 질뿐만 아니라 국가경쟁력의 주요 요소라고 여기며 아름다운 미술 작품은 무한한 창의력을 일깨우는 교육의 가치가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오늘 ‘여수여성작가회’ 회원들의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세계를 추구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지역의 미술 세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 한다.“고 전했다.

주철현 여수시장도 축하의 메시지를 통해 “창작의 갖은 고통은 인내하며 애정과 열정으로 만들어낸 귀중한 작품을 오늘 예술의 향기로 승화 시킨 ‘여수여성작가회’ 회원들에게 노고의 말을 전했다. 박정채 여수시의회 의장은 축하의 메시지를 통해 ” 여성의 섬세한 예술적 감각으로 만들어 낸 뜻있는 창립 전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 “고 전하며 오늘의 창립 전이 지역 미술적 예술에 견인차가 되어 주기를 기대해 본다.“고 했다.

박정명 한국예총 여수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문화예술 가운데의 미술은 우리생활 가까이에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과 심미적 욕구를 만족시키며 멋과 아름다움의 미적가치를 충족 시켜주는 대표적인 예술 이라고 강조하고 문화 활동을 통해 문화적 수준을 상승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 한다.” 며 오늘의 여수여셩작가회‘ 창립 전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고 말 했다.    한편 이번 창립전에 참여한 작가들을 살펴보면, 김도유.김명숙.김미옥,김미자.김복자. 김상례, 김순남, 김양자, 김은희, 김평심,김현애,김혜원,김효경,문영희,문예림,박은경,박혜정,손차영 윤정자,유경자,유수영,이양숙,이재순,이춘이,정경희,정덕신,정인화,조영애,주연숙,최선순 하정숙,한미희 등이 참여 여수여성작가회 창립전에 참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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