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산 여수지역 추곡 수매가 지난 21일부터 오는 10월 20일여수시 소라면 복산리 여천농협 미곡유통센터 실시되고 있다.

수매량은 13만 가마 수매를 목표로 실시되고 있는 2017년 추곡 수매는 여천농협의 1년 농사를 마무리하는 중요하는 행사이다.

2017년산 산물벼 수매현장에서 한 농민이 자신들이 생산한 벼를 수매하고 있다.

1년 농사에 구슬땀을 흘린 지역 농업인을 격려하기 위해 박상근 여천농협동조합 조합장은 추곡 수매가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추곡수매 현장에서 지역 농업인과 구슬땀을 쏟다내고 있다. 수매현장에서 만난 박 조합장은 “올해 봄철 가뭄이 심각한 상황에 어려운 가운데도 수확을 풍년농사를 만들어준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또한 박 조합장은 최근 쌀값 동향에 대해 농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FTA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농업 여건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고 격려했다.

한편 올 추석 연휴기간에도 농업인들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연속적인 수매가 이뤄진다.

▲ 10월1일(일요일) 수매대상지역은 여천.화양,율촌(쉬는 지역, 소라.상암. 묘도) ▲ 10월7일(토요일) 수매대상지역은 소라, 상암.묘도 (쉬는지역, 여천.화양.율촌) ▲ 10월 8일(일요일)

수매대상지역 : 여천,화양,율촌 (쉬는 지역: 소라,상암.묘도) ▲10월9일(월요일) 수매대상지역 :소라.상암.묘도 (쉬는 지역: 여천.화양.율촌 ) 이외 일자는 지역구분이 없다.

수매기간 중 휴무일은 10월 3일~5일까지 4일간이며 수매장소는 여천농협 미곡유통센터 이다.

리강영대표 기자  yosul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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