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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광주시당 "민주당 지방의회 일탈, 도 넘었다"
리강영 기자 | 승인 2019.10.08 14:07
정의당 광주시당. © News1 DB


(광주=리강영뉴스닷컴) 리강영기자= 정의당 광주시당이 최근 지방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일탈행위를 비판하고 송갑석 민주당 시당위원장에게 사과와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7일 성명서를 통해 "오늘 자 광주 언론지 여러 곳을 장식한 부끄러운 민낯"이라며 "민주당 일색 광주 구의회 일탈이 도를 넘었다"고 밝혔다.

광주시당은 "서구의회의 '규정무시' 해외출장, 북구의회 출장복명서 위조, 남구 의원이 자신의 식당서 부적절한 업무추진비 지출, 광산구의회 공무원 갑질의원과 노래방 성추행 사건 연루 등 나열하기조차 무색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비단 5개 기초의원 일탈만이 아니다"며 "최근 민간공원특례관련 광주시 의장실 압수수색, 지역구 예산을 삭감한 동료의원 및 공무원에게 막말 문자와 폭언 남발을 일삼은 것도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다"고 덧붙였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의회는 23명 중 22명이 민주당 소속이며, 5개 기초의회 또한 민주당이 거의 싹쓸이하다시피 했다"며 "광주 시민이 매 시기마다 '묻지마 투표'로 압도적으로 지지했던 것은 민주당 소속 의원에 대한 정치적 만족도가 높아서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자유한국당의 지나친 우클릭에 브레이크를 거는 반대급부로서의 어쩔 수 없는 차선책이었다"며 "그러나 민주당 소속 대부분의 광주 지방의원들은 여전히 오만하며 자질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다"고 비난했다.

또 "불법과 탈법을 넘나드는 권력남용과 일탈행위는 한국당 경북 예천군의회 부의장 해외 연수 시 가이드 폭행 등의 행위와 버금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당은 "송갑석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은 언제까지 침묵하고, 언제까지 자신의 정치적 책임을 수수방관할 것인가"라며 "광주시민께 정중히 사과하고 즉각적인 엄벌 조치 등 재발방지대책을 세워라"라고 촉구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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